이렇다랄 경력이 없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비
비글은스누피 (221.♡.214.82)
2026년 2월 11일 AM 06:05 · 수정됨(02.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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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가 40대가 되도록 일이란걸 제대로 했던적이 없습니다.
가끔 일당받는 단순알바 어쩌다 한 정도고 그래서 이력서에 아무것도 쓰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제가 우연히도 생산직(작은 식품공장)에 한달 수습으로 들어가 일하는중입니다. 그런데 일이 너무 안맞더군요. 그냥 몸만 힘든게 아니라 지시받은 일을 이해하는데 애를먹고 있고 무엇보다 제 사수의 신경을 건드리게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기도 해서요.
그래서 수습이 끝나면 계약을 더 하지않고 내일배움카드로 지원받을수 있는 국비교육과 기타 등등(건설안전이수교육, 신임경비교육 등)을 받으려고 하는데 경력이랄것도 없는 이 나이에 이런 고민이 맞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아니면 이것도 틀린걸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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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en11
02.11 · 220.♡.240.184
100년 시대인데,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이 맞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 clien11 작성자
02.11 · 118.♡.91.120
댓글 감사합니다 -
Bboolsee
02.11 · 211.♡.80.125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업무 형태나 직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 생활이 더 편하신 분도 있고, 프리랜서나 알바와 같이 자유롭게 일하는게 맞는 분도 있겠죠. 본인이 해 오셨던 업무가 알바 종류가 많고 스스로가 조직 생활보다 자유로움을 선호하시고 계실 수 있습니다. 생산직 같이 근무 시간이 정해진 업종은 맞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배움 교육을 받으실 때에도 가급적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는 훈련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회 적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 boolsee 작성자
02.11 · 118.♡.91.120
댓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만만달로리안
02.11 · 39.♡.230.233
10대에 적성을 찾아 진로를 정하는 사람도 있고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적성을 찾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 계십니다.
생산직도 단순반복이라지만 그것도 맞아야 하는거죠. 나만의 일 배우는 속도를 기다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테고요. 옆에 동료들 하고 안맞으면 그것만큼 곤욕도 없죠.
저도 20대에 힘들게 현대자동차 생산직으로 들어갔으나 이건 아니다 싶어 얼마 못가 그만두고 적성에 맞는 서비스직으로 갈아탔었어요.
결국 적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배움카드도 있고 폴리텍대학 같은 곳도 있으니
본인에게 뭐가 맞을지 천천히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숨에 건강하시고 날숨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 만달로리안 작성자
02.11 · 118.♡.91.120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만의 적성이란게 정말 있긴 있는걸까요..? -
프프로글래머
02.24 · 211.♡.200.19
뭐든 하세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재미잇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재미있어보이는 일도 좋고 돈 많이 받을법 한 일이라 시작해도 좋습니다. 뭐든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경력은 쌓을 수 있는 확율이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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