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sinki (175.♡.152.196)
2026년 2월 23일 PM 11:12 · 수정됨(02. 24. 04:04)
한 10년 넘게 쓴 옛날 데스크탑이 있는데(확인해보니 i3-3220이니 그 정도 맞는 듯)
몇년 전, 거기서 쓰던 2테라짜리 백업용 하드의 인식이 됐다 말았다 하다가 결국 아예 인식 못하더라구요
그 2T 하드는 한 3년 정도 사용한 상태였고 비프음도 들렸습니다
케이블을 바꾸거나 온갖 방법을 다 해보고 소프트웨어도 다 돌려봤지만
결국 물리적으로 하드웨어에 이상이 생겼다 생각하고 포기했거든요
딱히 필요한 자료도 없고 그 직전에 뻑난 500G하드 복구에 새 하드에 5,60만원 쯤 썼는데 2개 연속으로 뻑난 거라..
처음 뻑난 500기가 하드는 제가 좀 험하게 써서 그렇다 싶어서 새로 2테라를 산 건데 그게 또...
몇 년 지나 최근에 자료가 필요해 확인해보니 역시 2테라 하드를 인식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하드를 빼서 집에 굴러다니던 도킹스테이션을 통해 usb로 연결했더니 인식하네요?
하드에선 어떤 잡음도 나지 않고요 (생각해보니 비프음은 원래 하드가 아니라 보드에서..?)
일단 자료도 다 멀쩡한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예전엔 인식이 됐다 말았다 하다 잠시 인식이 됐을 때도 몇 기가 이상 데이터를 옮기면 다시 인식을 못했는데
이번엔 그것도 되네요? 2테라 이상 비어있는 하드가 없어서 다 시험을 못 해보긴 했지만..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하드가 아니라 다른데 문제가 있는 걸까요? 보드나 파워문제? 아니면 딱히..
근데 외부 연결로 멀쩡한거 보면 그것도 좀..
업체에 맡겨 복구하고 새 하드 사서 백업하려면 또 돈 좀 쓰겠다 싶었다가
일단 이 상태로 좀 지켜보고 다른 컴에도 연결 해볼까 상황을 보고 있긴 합니다
p.s 이런 질문을 어디에 올리나 생각하다 그래도 it라면 생각나는 분들이라 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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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찌
02.24 · 58.♡.152.90
- H
helsinki
→ 아찌 작성자
02.24 · 175.♡.152.196
아 지금도 도킹스테이션을 끌 때 삑- 하고 짧게 비프음 치고 맑은? 소리가 들리는데 그건가 보군요.
하드 손상이 아니라 전력이든 케이블이든 다른 문제가 아닐까 고민한 기억이 있는데 암튼 다른 컴에 연결 해봐야겠네요.
불안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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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전력이 부족하던지 사타 연결에 문제가 있어 하드가 꺼지는거에요
케이블 문제일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