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웍 구성 좀 봐주세요

저도 네트워크 잘알못이긴 합니다만,
시놀로지에 컴 두개가 2.5Gbps 연결되는 것보면 LAN 포트가 2개 이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최근 저렴해진 10gbps 허브로 허브를 업그레이드 하시고,
컴퓨터에 10Gbps 랜카드 꼽으시고, 시놀로지는 2.5gbps 2개를 허브에 연결하신다음에 SMB 멀티채널로 설정하시면
컴퓨터-NAS간 5Gbps로 연결되어 더 빠른 속도가 가능합니다.
(NAS 사양에 따라 혹시 10Gbps 랜카드 추가가 가능하다면 추가 추천드립니다)

@meches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10기가로  올리는것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

초록색 스위치 허브는 인터넷 공유기 기능은 없는 단순 스위치 허브인거죠?
그리고 사용하시는 인터넷 상품은 공인 IP 부여에 딱히 제약도 없고요?

저렇게 되면 TV, X박스, 빔프로젝터, PC1, PC2, 인터넷공유기 메시 묶음 은 각각이 개별로 공인IP를 부여받는 독립된 기기가 되어버립니다.

시놀로지 NAS를 PC와의 연결 전용으로 하실거라면 저 상태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저렇게 사용할 경우 인터넷 공유기 메시 안에 묶인 애들 끼리만 한 서브네트워크 안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전부 인터넷에 직결된 독립기기가 되어버립니다.

만약 제가 네트워크 설계를 한다고 하면 집안에서 기기간 연결을 유동적으로 편하게 하기 위해 초록색 스위치허브를 짙은 풀색의 인터넷공유기와 메시 묶음이 가능한 인터넷공유기 기능이 있는 라우터로 변경할 겁니다.
단가가 좀 나갈텐데 UniFI 라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구성이 가능해질겁니다.

@건더기님에게 답글 현재는 간편 매니징 스위치 허브에 DHCP Client는 꺼 둔 상태로 통신사제공 라우터에서 DHCP 역할을 합니다. 차후에는 방화벽으로 활용할 Opnsense에 DHCP 서버 역할을 맡기고 라우터는 Bypass 로 설정 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태는 이렇고 각 기기마다 모뎀겸 라우터에서 뿌린 사설 IP가 부여되어있는 상황이네요.  UniFI로 하면 한방에 해결되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저렴이 버전으로 고민 중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CAT7 > CAT6A
링크어그레이션 @ 페일오버
1기가 관리스위치 > 2.5기가 관리스위치
로
추천합니다

공유기 1번 역할이......?
HA용으로만 사용이 좋지 않을까요?

@ThePhi500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CAT6A로 추천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관리 스위치는 업그레이드도 염두 해야겠네요.
공유기 1번은 와이파이를 뿌려주는 역할과 스위치1번의 부족한 랜포트 확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밀군님에게 답글 굳이 CAT7의 장점(?)이 없습니다
커넥터등 구매하기가 쉽지 않으실듯 합니다

스위치는 첨부 그림 기준, 8포트면 되지 않나요?

@ThePhi500님에게 답글 케이블을 벽에 묻어 버릴거라서 향후 업그레이드 감안해 CAT 7으로 고려했었습니다. 부품이 비싸긴 하네요.
포트는 물리적인 위치 때문에 홈어시스턴트와 시놀로지가 같은 공간안에 있는게 좋아서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엔 이렇게 구성해도 되나 보네요. 지금 Link Aggregation 설정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

이정도면 트래픽이 몰릴 때는 스위치용량이 거의 한계까지 가지 않을까 싶은데
업링크 만이라도 2.5 챙기는건 어떨까 싶네요.
시놀리지를 외부에서 접근할일이 없으면 그나마 괜찮을거 같긴해요

@강력세탁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향후에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 2.5기가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ㅎ
기기들이 많이 물려있기는 하지만 집에 사용자는 두명 밖에 없고, 따라서 전체 기기에서 동시에 트랙픽이 발생하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아직까지 가성비 1기가로 설정했습니다. 작년 블프때 Zyxel 1기가 관리형 8포트 스위치를 한개에 20유로 주고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뻗으면 대는데 말이죠... ㅎ
CCTV는 NVR에서 일단 저장을 했다가 필요 한 것만 불러오는 거라 크게 몰릴 것 같지는 않은데 아직 다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놀로지는 원래는 내부에서만 사용할 목적이었는데, 논문 pdf 저장소로 쓰고 있는 WebDAV만 외부로 열까, 아니면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노트북에 로컬로 저장했다가 내부로 연결되면 새로운 정보가 자동 update 되는 형식으로 쓸까 고민중입니다. 그 사용자도 저 혼자일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