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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일: 2026. 6. 28. 16시 4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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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일
일단뜯어
06.18 · 220.♡.8.103
-
수수현
→ 일단뜯어
06.18 · 220.♡.87.244
상실의 시대 이후에 읽은 책들이 다 마음에 와닿진 않는 것 같아요. 하루키 소설들을 다 읽긴 하는데 남는 소설은 몇 개 없는데 그 소설이 제 인생에 가장 힘든 시기에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매번 기대감으로 신작을 사고 읽는데 기사 단장 죽이기는 정말 잘 안 읽히는 책이네요. 에세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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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고나면 뭔 말한거지? 싶더라구요
근데 그 캐릭터들이 뭔가 일이 생기는데 별거 아니라는 듯한 자새가 너무 맘에 듭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도 이즈반도에서 배경이나 두꺼운 책을 읽는 사람 부자 아저씨 소녀
1q84랑 뭔가 겹쳐지는 거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또 읽어야지 하면서 읽었습니다
전 최근에 해변의 카프카를 20년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근데도 뭐..
'뭐라는거야 ㅋ?' 이러고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