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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일기] 존2 10K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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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2024.04.13 13:40
분류 러닝일기
26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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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어제는 그 전전날 변속주 러닝으로 회복이 덜 되어서 간단히 5K 조깅만 하고 오자~ 싶었는데...

나가보니 또 10K를 달리고 있네요. ㅠㅠ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 목표를 넘어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거 회복에 정말 좋지 않은데 말입니다.

다음부턴 정말 정말 자제 해야겠습니다.

 

존2 심박, 페이스가 조금씩 향상 되고 있음을 보게되네요.

3개월정도 후면 5분 59초대로 진입해서 달릴 수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JTBC 고양 하프마라톤 레이스팩 소식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뭐 볼게 없고, SNS에도 받은사람이 없는것 같은데... 저 누락된거 아니겠죠.ㅋ

 

오늘은 스킵운동으로 몸만 풀고, 내일 재미있게 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댓글 2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52.♡.178.200)
작성일 04.13 14:19
모닝런 하셨군요.
저도 오늘 10km 천천히 달려 볼 예정인데
부산도 현재24도 출발예정 시간인
4시30분에도 22도 넘겠네요.
오늘은 생수 작은 것 하나 러닝밸트에
차고 달려야 겠어요.
대회 앞두시고 발밑에 잔돌도 조심해서
딛으셔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4:3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저는 아침에는 안되요~ㅋㅋ 저녁에 달려요~
감기 걱정되서 긴장하고 있습니다.ㅎㅎ 주변에 다 목감기네요. @@
사진은 전에 찍어놓은거에요~ㅋ

소프트 플라스크 하나 장만하세요~. 저도 지난 겨울초에 구입했는데 꽤 쓸만한 아이템이더라구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52.♡.178.200)
작성일 04.13 14:46
이전에 검색도 해봤었는데 날씨가
더워지고 거리가 늘어나니 필요하겠어요.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4: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150ml, 250ml 한개씩 샀어요~ ( 구입배송 되면 바로 테스트 해보세요- 물 담아서 꾹 눌렀을때 안나와야 해요 )
하나는 물, 하나는 게토레이등 음료 담아서 사용합니다. 보통은 하나만 가지고 가요. 장거리는 두개 다 들고 가네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52.♡.224.69)
작성일 04.13 14:53
심박과 페이스가 멋지십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4:59
@단트님에게 답글 더 노력해서 갈때까지 한 번 가보겠습니당~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3.♡.205.234)
작성일 04.13 14:56
고생하셨습니다.
집을 나서기가 힘들지 나가면 욕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jtbc고양쪽에서 곧 물건이 올거라 봅니다.
요즘 대회들이 돈을 빨리 받고 물건은 늘 늦게 보내는 추세더라구요 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5:0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런것 같아요~ 그러다 부상올까봐... 정말 자제 해야 겠습니다.
안그래도 조금전에 문자 왔습니당~!!
오늘 오나봐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40.♡.210.109)
작성일 04.13 14:57
봐도봐도 멋진 페이스와 심박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5:02
@liva123님에게 답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13 15:59
고생하셨습니다. 호흡관리가 잘 안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55.♡.106.32)
작성일 04.13 16:00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정말 호흡에 온 신경을 써야 하더라구요....  길게 마시고, 길게 내쉬고.... 덕분에 음악도 안듣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케이터햄7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터햄7 (61.♡.31.125)
작성일 04.13 19:32
정말 날이 갈수록 발전하십니다.
전 심박수가 잘 안내려가서… 걍 포기하고 막 뛰고 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21.♡.149.242)
작성일 04.13 22:07
@케이터햄7님에게 답글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정답은 없으니 달리다보면 모든면에서 좋아지겠죠~~^^
즐거운 저녁되세요~~

Run4Fun님의 댓글

작성자 Run4Fun (244.♡.173.60)
작성일 04.14 17:34
와~ 심박수 부럽습니다. 저도 심박수가 맨날 190이상이라 작정하고 느리게 달리고 있습니다. 막판에 2-3km만 빡런하려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46.♡.210.148)
작성일 04.14 17:52
@Run4Fun님에게 답글 막판에 빡런은 괜찮지만... 존2처럼 천천히 달릴땐 종료까지 천천히 달리라고 하더라구요~
종료하고... 질주를 하라고 합니다.

Run4F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n4Fun (248.♡.252.210)
작성일 04.14 19:31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날을 달리 해서 빡런과 존2런 해야 되겠어요.

글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글루밍 (211.♡.52.35)
작성일 04.14 23:04
와... 존2인데 6분대네요? 심박수 부럽습니다.
그동안 심박수는 안보고 달렸더니 평균 170대라서 며칠 전부터 존4라도 맞춰보려고 하는데 그랬더니 속도가 뚝...
어떻게 하면 심박수가 그렇게 안정적으로 나오죠? @@

TwoSonPl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woSonPlace (211.♡.34.204)
작성일 04.15 10:24
@글루밍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 저는 6분대 뛰면 심박 150이 넘던데.. ㄷㄷㄷ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40.♡.100.204)
작성일 04.15 11:23
@글루밍님에게 답글 @글루밍 @TwoSonPlace 잘 뛰시는분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5분 초반에 존2 뛰시는 분들 많아요~

천천히 달려야 존2가 유지? 되겠죠..저도 처음에는 800, 730 700, 640.... 지금 615페이스 정도까지 올라 왔네요.
달리면서 엄청나게 집중합니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워치 알람을 이용합니다.
1 이라도 올랐다 하면 다시... 페이스 다운.. 호흡 길게 가져가고... 그렇게 존2 유지하다가 또 1 올라가면 알람이 울리고... 그러면 저는 다시 호흡길게.. 페이스 다운... 반복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남들처럼 5분대 초반은 아니더라도 ( 나이가... ㅠㅠ) 5분 50초 페이스대 들어가는게( 5키로 정도만이라도 ) 목표입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성장은 하겠죠~ㅎㅎ

글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글루밍 (1.♡.43.227)
작성일 04.15 11:26
@울버린님에게 답글 오호, 방법이 있군요.
무턱대고 뛰다보니 금방 헐떡였었는데...
그렇다고 천천히 뛰면 운동이 안되는 것 같아서 걍 냅다 달렸습니다.
이제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 =P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40.♡.100.204)
작성일 04.15 11:32
@글루밍님에게 답글 천천히 달린다고 발전이 없는게 아니에요~
기초 다지기 라고 생각하시고 달리세요~~
단거리 러닝을 하는건 아니니까요~~ㅎㅎ.  10k, 하프.... 풀마라톤.. 장거리를 달리 잖아요~
화이팅입니다~

글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글루밍 (1.♡.43.227)
작성일 04.15 11:59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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