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런 홍보대사 춘식이입니다.!! 퇴근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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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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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퇴근런을 하게 되면서 너무 좋아서
달린당 분들 여건이 되시면 퇴근런 해보시라고 홍보를 해봅니다. ㅎㅎ
퇴근런 거리가 5~10킬로 근방이면 적당히 운동되고 좋을듯 합니다.
짧으면 코스를 길게 돌아가면 되고 길면 조금 더 달리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일하고 바로 뛰는거라 15이상은 좀 무리가 될듯합니다.
심심하면 하프 뛰시는 분들은 가능!! ㅎㅎ
자 여기서 퇴근런의 장점 들어갑니다.
일단 퇴근런 하는날은 하루가 즐겁습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해지니 더 좋습니다.
운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운동 시간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중요!!
퇴근시간이 산책을 많이 하는 시간이라 귀여운 댕댕이 구경도 실컷 합니다. ^^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밥 먹으면 꿀맛입니다.
입맛 없으시면 완전 강추합니다. ㅎㅎ
그냥 밥이 막 넘어갑니다.
시원한 맥주가 맛있어서 더 자주 먹습니다. 이것도 장점 맞지요? ㅋㅋ
밤에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잠드는게 오래 걸리는데 요즘은 누으면 바로 잠이들어요.
이렇게 좋은게 많은데 퇴근런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ㅎㅎ
다들 열심히 일하시고 집에 가실땐 여건이 되시면 퇴근런 해보세요~
저는 오늘 6월 첫 퇴근런 준비중입니다~~ ^^
댓글 16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adria0629님에게 답글
오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차 막히면 뛰는거랑 별 차이도 없고요. ㅎㅎ
시간이 더 많아진것도 좋아요.
열심히 퇴근런 해보아요~^^
맞아요 차 막히면 뛰는거랑 별 차이도 없고요. ㅎㅎ
시간이 더 많아진것도 좋아요.
열심히 퇴근런 해보아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퇴근런에 푹 빠지신 춘식이님!
저도 근무지에서 코스를 답사해 봤는데
여건이 좀 안맞아서 퇴근후 러닝을
하고 있네요.
장점이 참 많은데 아쉬워요~ㅎ
저도 근무지에서 코스를 답사해 봤는데
여건이 좀 안맞아서 퇴근후 러닝을
하고 있네요.
장점이 참 많은데 아쉬워요~ㅎ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으앙 제가 다 아쉽습니다 ㅠㅠ
언제면 어떻습니까 뛰면 다 좋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용
언제면 어떻습니까 뛰면 다 좋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용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는 퇴근 후 알바(일명 투잡)중이라 불가능해요~
퇴근런 부럽습니다. 그래도 새벽런도 매우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해 볼게요!!
퇴근런 부럽습니다. 그래도 새벽런도 매우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해 볼게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새벽에 뛰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하루를 달리기로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울듯 합니다. ^^
하루를 달리기로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울듯 합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시간이 왜이리 안가죠?? ㅠㅠ
심장은 두근두근 준비가 되었는데 시간이…. ㅎㅎ
심장은 두근두근 준비가 되었는데 시간이…. ㅎㅎ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무때나 달리면 되는거죠뭐 ㅎㅎ
달리기는 언제나 좋습니다!!
달리기는 언제나 좋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전 퇴근이 없어서.... 퇴근런을 못해요~~~ ㅎㅎ
출근이든 퇴근이든 러닝 하시는 분.... 모두 응원합니다.
출근이든 퇴근이든 러닝 하시는 분.... 모두 응원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앗 그게 좋은거지요?? ㅎㅎ
맞습니다. 언제든 뛰면 다 좋습니다!!
맞습니다. 언제든 뛰면 다 좋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회사에서 집까지 5km 정도라 가끔 퇴근런 했는데
요샌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서
이걸 가지고 퇴근런 할 방법이 없네요..
트래킹배낭 사볼까 뒤적거려봤는데 마땅한것도 없어요 ㅠㅠ
요샌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서
이걸 가지고 퇴근런 할 방법이 없네요..
트래킹배낭 사볼까 뒤적거려봤는데 마땅한것도 없어요 ㅠㅠ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저도 도시락 싸올때 있는데 매일 뛰지 않으니
뛴 다음날 가져와요 ㅎㅎ
부피가 크니 가지고 뛰는건 안될듯 합니다 ㅠ
뛴 다음날 가져와요 ㅎㅎ
부피가 크니 가지고 뛰는건 안될듯 합니다 ㅠ
adria0629님의 댓글
저는 11킬로 정도라 딱 적당한 거리 인거 같습니다.
평소엔 자차 출퇴근인데요, 차가 많이 막혀서 보통 11킬로가 한시간 걸립니다. ㅠㅠ 뛰어가는거랑 같은 시간이네요 ㅋㅋ
본문에 쓰신 대로 퇴근시간 다가오면 두근두근합니다. 꼭 대회 직전 같은 느낌?
평소 동네 달리기랑 다른점이... 목적지에 꼭 가야만 한다는 점이에요. 중간에 맘 바뀌어서 목적지를 바꿀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비장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집에 가면 저녁에 아들이랑 놀 시간도 생기고.. 시간적으로도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야근이 적은 시즌이라 일주일에 화, 목 2회는 퇴근런을 하려 합니다. 내일도 준비해야겠네요.
덕분에, 진짜 퇴근런 잘 시작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