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172.♡.95.41)
2024년 6월 4일 PM 03:59 · 수정됨(06. 05. 23:15)


안녕하세요~
어제는 근육통이 있고 쉬어가도 되었는데, 몸을 풀면서 달릴 수 있겠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고강도 달리기가 아닌, 지난 한 해 동안 심박기준 150. 을 넘지 않는 페이스로 장거리 달리기를 즐겨 했었고
요즘에는 이렇게 달려본적이 없어서, 다시 이번달부터 심박기준 장거리주 러닝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주말쯤 해야지~~!… 였는데, 당겨졌습니다. 결론은 망입니다. ㅠㅠ
나중에 기억이 났지만. 지난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심박기준으로 150을 넘지 않게,
이정도에서 페이스는 초여름에는 600 전후였고, 가을쯤에는 530 정도 나왔는데…
이 생각만 하고 달렸더니… 페이스가 510~505 페이스가 나오네요… 넵… 대회도 아닌데 오버페이스죠… ㅠㅠ 이렇게 25,30k를 달릴 수 없습니다. ㅠㅠ ㅋ, 140쯤으로 낮춰서( 늦가을, 겨울에 이렇게 시작했어요- 어제는 까먹음) 달려야 했는데...ㅠㅠ
달리면서… 이미 엎질러진 물, 그냥 하프대회 달린지도 1개월이 넘었고, 최근 한달동안 기록주도 안 했으니… 그냥 달리자~
라고 달렸네요. 10K에서 너무 힘들어 멈추었습니다. ㅋㅋ 아니… 대회는 어찌 뛴건지? ㅋ
( 빠르게 달린김에 어제는 다리를 감는? 연습을 좀 했습니다. 힘이 더 필요한듯한데.. 이렇게 달리는 주법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5k 기록주는 해봤는데, 10K는 힘든게 생각나서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스피드형 러너가 아니라, 지구력형 러너가 맞는듯합니다.ㅋㅋ
지난 하프대회때 10K 기록이 48분대 였는데… 이걸 뛰어넘을 용기가 없습니다.ㅋ. 생각만해도 숨이 가쁘네요.ㅋ
오늘은 정말 완전휴식을 하고, 내일 상황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허벅지, 엉덩이가 아프네요.ㅋ
이번주말에는 30K 거리주 3회차 도전을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휴식….이 정말 중요한데, 그새 아팠던 기억을 잊은듯 합니다. ㅠㅠ
댓글 (26)
-
말말랑말랑
24.06.04 · 203.♡.17.219
-
울울버린
→ 말랑말랑 작성자
24.06.04 · 104.♡.68.41
이왕달린거 하프거리 찍을려고 했다가, 멈추었습니다. 오버트레이닝 같아서, 부상 걱정이 되다군요.. ㅠㅠ
친구와함께~~ 부럽습니다~ 친구들은 다들 지역이 달라서... 부럽네요~ㅎㅎ -
해해바라기
24.06.04 · 223.♡.207.126
아이고..냅다 달리셨군요.
몸에 무리만 안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새코스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뛰어보면 나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다니던 전망대랑
동네 오르막이나 자주 달릴까~?
벌써 런태기는 아닌 듯 하고~ㅎㅎ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울울버린
→ 해바라기 작성자
24.06.04 · 104.♡.68.41
의자에 앉아 있는데 자세가 조금 뒤틀리면 뒤 허벅지에 쥐가 올랑말랑 하는..ㅋㅋㅋ
암튼 현재 오버트레이닝 상태는 무조건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써킷트레이닝)은 휴식을 할 생각입니다.
런태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 되옵니다~ㅎㅎ
아래 올리신글에 전망대 코스 추천 드립니다~
새코스도 좋지만, 같은코스를 변화를 주며 달려보세요~
그리고 올리신 전망대 코스 주에 1회만 해주어도( 짧다 싶으면 주2회 ). 써킷트레이닝이나, 하체 보강운동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산, 언덕달리기, 계단 을 주 1회 넣어주면 보강운도 필요없다고 해서... 남산을 주 1회가고, 보강운동은 따로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ㅋ -
해해바라기
→ 울버린
24.06.04 · 223.♡.207.46
울버린님은 평소 계획적이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러너이고 러닝스쿨 수료하시고 나면 마라톤의 커다란 뼈대는 완성하신다고
봅니다. 허벅지나 종아리 쥐가 날락말락~
그느낌 압니다. 누워서 발가락 당기다가도
쥐가 올라오려고 할때도 있었네요~ㅎ
전망대는 가을부터 초봄까지 6개월을 다녔고
정말 열심히 걷고 달리고 했네요.
지금의 심폐는 산에서 만들어 진 것 같아요~
2.1km를 300씩 잘라서 200/100인터벌식으로도 달려보고 해봐야 겠어요.
주말에는 선선할때 장거리~
주중에는 낙동강변 전망대 요렇게
구성해 보겠습니다.
계단은 맛집들이 너무 많아서~ㅎ
고맙습니다^^ -
이이런이런
24.06.04 · 119.♡.37.219
회복주가 아닌 대회주로 회복을 시도하셨군요
수분 미네랄 단백질등 마구마구 드시면서 회복 잘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울울버린
→ 이런이런 작성자
24.06.04 · 104.♡.68.40
맞습니다~ 미련합니다. ㅠㅠ 어쩌죠~~ ㅋㅋ
어제는 BCAA 3스쿱에, 단백질음료 1개 마시고
계란2개, 닭가슴살, 아보카도1개에 채소왕창 그리고 발사믹식초, 올리브유를 넣고 무식하게 먹었습니다. -
레레메디스트
24.06.04 · 112.♡.124.154
와... 페이스 정말 좋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울울버린
→ 레메디스트 작성자
24.06.04 · 104.♡.68.40
휴식 타임인데... 미련하게 달렸습니다~ ㅠㅠ -
흐흐림없는눈™
24.06.04 · 218.♡.227.7
페이스/달린 시간을 보니 엄청납니다. 고생하셨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전 내일 저녁쯤에 친구와 함께 달려볼까 하네요
울버린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