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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177.108
작성일 2024.06.04 20:21
분류 잡담
173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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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결산하면서 두 달차 런린이 주제에 97km나 달렸다고 많은 분들께서 칭찬과 격려도 해주셨는데요. 결론적으로 런린이한텐 무리수 였나 봅니다. 지금 무릎 아파서 칩거 중에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걷기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동탄에서 SRT 타고 부산에 깄다가, 부산역에서 유명 하다는 돼지국밥 먹고 다시 동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탄에 살지만,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은 안비밀입니다 ㅎ.ㅎ

댓글 15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0:53
거기가 어딥니까?
저는 안가봤어요~ㅎ
무릎회복 잘 되길 바랍니다.
제 마음이 아프네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04 21:5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부산역 바로 옆에 본전돼지국밥 입니다! 슴슴하니 맛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1:59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부산에 8년을 살아도 맛집 많이
못다녀 봤네요.
부산역 자주 가니 한 번 맛보러
가보겠습니다.
회복 잘 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04 21:33
고생이 많으십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동탄을 누벼야지요~
좋은 거 많이 드시고~ 나중에 회복된 모습으로 뵈어요 ^^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04 21:56
@단트님에게 답글 언젠간 저도 호수 공원을 누빌겁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6.04 21:39
저는 만 6개월 런린이지만, 저도 2달째 무릎통증에 병원다니며 2주정도 쉬었습니다.
선배들이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직접 겪어봐야 공부가 되나 봅니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04 21:57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욕심 부리지 말라는 얘길 귀에 피가 나도록 듣고도 이 모양이네요..역시 안 당해보면 모르나 봅니다. ㅠ.ㅠ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04 22:32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부디 충분히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쉬세요. 그리고 무리하지 마시고요.
보통 러닝 시작한 후 3-4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근육 강화 속도를 초과해서 무리하게 되면 어디든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저도 초기에 오리발건염으로 약1달 가깝게 달리지 못한 적이 있었네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04 22:45
@역불님에게 답글 당해봤으니 정신 차려야죠. 조언 고맙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12)
작성일 06.04 22:50
에공 못뛰셔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이참에 좋은 기회다 생각하시고 완전히 회복할때까지 푹 쉬세요~
다음에 또 신나게 달려보아용~~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212.41)
작성일 06.05 06:30
@춘식이님에게 답글 넵..아깽이는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05 07:36
무릎보호대 하셔야죠.
저는 필수 입니다.
에궁 안타까워라~~~ 얼른 회복하세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212.41)
작성일 06.05 13:5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러닝 하기 전에 사 놓은게 있는데, 나중에 회복 러닝 할 때 써봐야겠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05 14:34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극세사 멸치 다리 보호하셔야 합니다~~~후다다닥~~~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5)
작성일 06.05 14:47
국밥도 먹고 싶고.... 부산 밀면도 먹고 싶네요...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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