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러닝 + 공주, 경주 마라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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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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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연속 아침에 달리기를 하였기에 오늘 아침은 쉬었다.
사실 오늘은 달리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운동 없이 하루를 끝내려 하니 너무 아쉬어서 저녁에 달렸다.
한나절 동안 더 쉬었기에 오늘은 평상시 조깅페이스보다 속도를 더 내봤다.
속도를 더 내니 역시 심박이 더 올라간다.
오늘 10Km를 달렸으니 내일 아침은 5Km만 달려야지.
오늘 공주백제마라톤 32K와 경주마라톤 Half를 접수했다.
공주백제마라톤은 JTBC 마라톤 풀코스를 대비해서 32K로 한 것이다.
기대가 된다.
그나저나 러닝을 막 시작한 친구들과 서울레이스 나갈 예정이라, 이번달에는 마라톤 대회에 돈을 많이 써야겠다. 보스턴 마라톤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달린거리: 10.02Km
달린시간: 59:32
평균페이스: 5:56/Km
평균심박수: 139bpm
6월 누적거리: 53.29Km
댓글 7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가 굉장히 허약체질인데, 이상하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열심히 해서 공주마라톤에서 좋은 성과를 내자고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가지 않는지요?
대회도 많이 준비하시고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내년쯤에는 대회참가
한 번 해보려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