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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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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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달리기하고 집에 가는 길에 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고 왔습니다. 가족/친지가 모셔진 것은
아니지만 비에 새겨진 이름들을 한 명 씩 속으로
부르며 묵념했습니다.
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댓글 19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달리기 복장이라 살짝 고민하다가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지나칠 수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삼박자가 모두 좋으십니다.
현충원 참배는 찐칭찬드립니다.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진 오늘의 우리나라가 또 다시
위태위태 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현충원 참배는 찐칭찬드립니다.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진 오늘의 우리나라가 또 다시
위태위태 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현 상황을 보고있자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해바라기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바라기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오늘같은 날에도 현충원 앞에는 우리 태극기를
다른 의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보면 숙연해지다가도 화가 납니다.
다른 의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보면 숙연해지다가도 화가 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현충원이 집에서, 그리고 달리는 경로 바로 옆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나들이로 종종 갑니다.
울버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울버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역불님도 남은 오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현충원 참배까지 하셨군요.
정말 의미있는 러닝이셨겠어요.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