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전날 늦은 밤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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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2024.06.06 09:32
분류 러닝일기
139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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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같이하는 친구와 lsd훈련겸 해서 달렸었습니다.

기왕하는거 이전부터 해볼까했던 롯데타워~63빌딩을 달려봤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짧네요??

22k는 나올줄알았는데 14k부터 보이던 63빌딩이란…


어쨌든 완주하긴했는데

생각만큼의 좋은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이런걸 보면 러닝은 역시 정직한 운동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야간에 한강을 달리니 눈도 호강하고 마음도 시원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좋네요~

댓글 2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06 09:40
어젠 밤에도 덥다고 느꼈는데 그 시간에 LSD
달리기 하셨군요. 대중교통으로 돌아가신거죠?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넵넵 지하철로 복귀했습니다
때마침 막차더라구요 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06 09:41
어제 서울은 무지하게 더웠다는데
밤에는 달릴만 하셨나요~
장거리 러닝은 본인 몸상태에 맞게
달리는 몸을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오늘은 좀 달리러 가려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약간 덥다.. 정도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이 제일 시원하겠지 생각하면서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6.06 09:42
결과 좋은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야간에 달리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4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1) 요즘 5k만 뛰면서 장거리를 등한시 하다보니 ㅠ 후반부 가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2) 저도 야간을 더 선호합니다. 아침엔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23.♡.162.43)
작성일 06.06 10:14
오와~ 밤 러닝 좋네요~
항상 돌아올 걸 생각해서 왕복 20km 안에서만 움직이다보니 매번 같은 경치를 보게 되는데 한 번쯤은 돌아올 땐 대중교통 이용하더라도 쭉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4
@supreme님에게 답글 넵넵 장거리를 뛸때는 가능한 대중교통으로 돌아올수 있는 코스가 좋더라구요
반환점에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려면 힘이 좀 빠지는거 같아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06 10:21
야깅엔 역시 야경이죠~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5
@단트님에게 답글 서울의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06 10:37
오….. 멋지십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뭔가 업적작 한것같은 기분이네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6.06 11:48
시원했을 것 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7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약간 따뜻한? 밤이였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06 12:32
수고하셨습니다~
주로가 겹치네요?ㅎㅎ 언제 같이 한번 달리셔도 좋을듯합니다~ㅋ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8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달린당도 오프라인 런을 하지 않을까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22)
작성일 06.06 14:27
수고하셨습니다. 한강변 야경보며 달리면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8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리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차타고 지나가는것과는 다른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06 16:46
한강변 좋은 코스로 달리신 것 같네요.  야경도 멋지고....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39
@역불님에게 답글 사실 저 구간을 벗어나면 한강변도 좀 을씨년 스럽긴 하죠...
감사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177)
작성일 06.06 20:24
강변을 따라 쭉 뛰셨군요. 서울 살 때 러닝의 맛을 알았으면 좋았으련만 한강풍경이 좋다는 소문을 들으니 좀 아쉽습니다. 늘 즐런되세요! 화이팅!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0:40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정작 서울이나 용인쪽 살때는 러닝을 전혀 안해서 한강이나 탄천, 안양천을 이용안했는데....
정작 경기도 구석으로 이사가니 러닝을 하게되었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7.53)
작성일 06.07 11:19
2시간 넘게 달리셨어요???
워~~~~달인이셨어!!!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07 16:0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니예요 아니예요 전 달인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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