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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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러닝(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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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6.11 21:16
분류 러닝일기
163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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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망대와 산길을 4km 달렸는데

일주일 전보다 페이스도 다운되고

힘들었음. 

최근에 컨디션이 하락하는 느낌.


오늘은 낙동강변에서 평소보다 조금 

빠른 페이스로 5km 러닝후 조깅을

2km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함.


오늘 도착한 나이키 보메로17(반업275)은

걸을때 쿠션감 좋고 달릴때도 딱딱과

말랑의 중간느낌의 쿠션감이 듬.

뉴발1080V12보다는 좋게 느껴짐.

발볼러이지만 발볼의 압박감이나 발가락의

압박감은 아직 느껴지지 않음.


씨그램 탄산수350ml에 물을 담아서

스포벨 허리뒤쪽 포켓에 넣어감.


돌아오는 길에 산정상의 기둥같은 형태가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연기는 아닌 것

같고 무엇일까요?


며칠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러닝하는 시간대를 잘 선택하시고 수분

보충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1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11 21:23
고생많으셨어요~~
그시간 경치가 참 이쁘네요
부산은 미세먼지도 안보이고 참 좋습니다.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1 21:25
네 고맙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달리기가 좋았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11 21:36
마지막 사진 용오름? 인가요!! 오!!!
일단 로또하나 사시죠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1 22:01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연기라면 산정상이라서 바람도 불텐데
저런 형태가 안나오겠지요~
로또를 못샀네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11 21:40
용인거 같은데요 오늘 승천하시나봅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1 22: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발견하고 5분정도 지나니 형태가
희미하게 옅어지면서 사라지더라구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52
오 신발이 점점 늘어나십니다 ㅎㅎ
마음에 드시는거 같아서 좋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1 22:05
@춘식이님에게 답글 신발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ㅎ
처음 신던 두켤레가 거리가 늘어나면서
발볼과 발가락 압박이 심해져서 멍이들고
하네요.
춘식이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22)
작성일 06.11 22:08
경치 좋은곳에서 즐거운 런닝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1 22:38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라미네앙님이 더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11 22:41
보메로 평이 좋더라구요
용오름도 보시고 잘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08:4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초기 러닝화들이 거리증가로
발압박이 심해져서 새 러닝화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실력은 정체되는데 러닝화만
늘어나고 있어요~ㅎ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6.12 08:02
새로운 신발을 신고, 용오름도 보시고~
기분 좋은 러닝이셨을 듯 싶네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08:44
@단트님에게 답글 용오름이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ㅎ
고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2 08:59
마지막 사진 산에서......  무슨 일이......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11:24
@역불님에게 답글 119에 전화할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기는 아닌 것 같았고
제가 발견하고 5분정도 지나니
그 형태가 희미하게 옅어지며
사라져 갔습니다~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2 12:38
수고하셨습니다~
간혹 일어나는 회오리... 이런거 아니었을까요~ㅎㅎ
설마 누가 불을 지핀건.....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13:02
@울버린님에게 답글 마지막까지 요런 형태라서 연기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로또 한 장 사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2 13:1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1등되시면 ... 아맛나~! 하나 사주세요~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13:46
@울버린님에게 답글 1등이라…
모자 선글라스 싱글렛 쇼츠
러닝벨트 양말  러닝화까지
풀화이트로 코디가능합니다~
그렇게 입고 아맛나 드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6.12 14:0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 ㅋㅋ 아~~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진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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