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몸무게 변화_ 그리고 저녁,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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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2024.06.12 14:57
분류 잡담
2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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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간이 여유로워 잡담을 남겨봅니다~~^^


몸무게 75kg 기준(지난 일주일, 월요일)

오늘 아침은 73.5kg입니다. 드라마틱하게 빠졌습니다.

아마도 저는 그동안 밥심으로 달린듯 합니다. 밥을 줄이면 달릴 힘이 없는데 고민?입니다.ㅎㅎ

적어도 71kg까지는 이어가 보겠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게 큰 도움이 되는듯 하네요.


어제 저녁식사로는 운동후에~~

단백질음료 1개, BCAA 2스쿱, 채소 조금( 양을 줄였습니다. 많이 넣으니 배불러서...ㅠㅠㅋ)에 계란2개, 닭가슴살, 아보카도 1개 + 발사믹소스+올리브오일 조금, 옥수수 호떡 한입,

그리고 지인이 보내준 숯불닭갈비 1조각에 밥 조금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고등어 구이 입니다. 역시나 밥은 생각보다 많이 먹었고( 사진보다 밥이 꽤 많습니다) 조금 남겼습니다.

고등어는 다~~ 먹었습니다. 고등어구이, 조림, 갈치구이, 조림은 제 인생 최애 식품입니다.


건강하게 조금 감량하고, 즐거운 달리기생활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댓글 15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6.12 15:17
골고루 균형잡힌 식단이신거 같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잘 챙겨드시는거 같아.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6.12 16:19
@hch3n님에게 답글 사진으로 보아서 그렇지.. 그렇게 막 챙겨먹지 못해요~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2 15:22
[다모앙 신문] 1면.
“달린당 울버린 회원의 최근 무서운 성장세의
중요 원인은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밝혀져…”
잘 챙겨 드시네요.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라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 듯 합니다.
날 더워지니 돼지국밥과 수백도 슬슬 물립니다.
거의 9개월 저녁을 국밥을 먹었으니…
새로운 걸 찾아 봐야겠어요~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6.12 16: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영광입니다~ 1면에 헤드라인이라니~!!ㅎㅎ
다양하게 메뉴를 바꿔보세요~~ 9개월이면 너무 오랜시간 동일 메뉴인데요...ㅠ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12 15:27
보급이 아주 잘 되고 있네요^^
달리기 좋은 체중으로 변화가 생기고 있는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6.12 16:2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71kg 정도까지 내려가 보고 싶어요~~ 73 이하로 내려간적이 몇년사이에 없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12 15:48
저로서는 꿈의 몸무게 73 (콘프레이크를 먹으며...)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6.12 16:2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한입만 주십쇼~ㅎㅎ
잊으시고, 달리기 꾸준히 하시다 보면 금방 떨어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06.12 19:59
저는 68까지는 찍어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06.13 11:47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제가 지금 그런 상황 같아요~~
71 찍어보고 싶은데.... 더이상 안내려가는..ㅎㅎ 장거리 달리기를 해도 이제 안내려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12 21:44
60 찍어 보고 싶네요  (반대 방향에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06.13 11:47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달리시다 보면 모든게 좋게 변할거에요~~ 오늘도 즐런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3 07:23
저는 주중에 일할 때는 빠지고 주말에 찝니다 ㅎㅎ
그래서 맨날 제자리네요.
저는 1일 1식 아니면 감량은 힘들어요.
초창기에 효과 있을 때 확 빼시고 유지하세요 !!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06.13 11:4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억지로 감량 하지 마세요~~ 1일 1식... 몸 상할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이러면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리고 다닙니다.ㅎㅎ
어제는 73.5, 오늘은 73.3... ㅎㅎㅎ 몸이 또 버티고 있네요~ ㅋ
지금 배가 무지 고파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3 15:56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는 내일 점심 12시까지 단식입니다 !!
점심때 오리로스를 아주 잔뜩 먹었고, 생선가스도 하나 통째로 삼켰지 뭐예요.
그게 조금씩이라도 줄어드는게 보이면 신이나서 더 잘하게 되던데...부럽습니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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