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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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몸무게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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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2024.06.13 15:29
분류 잡담
21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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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심 식사후 졸린 시간을 맞고 있습니다.

마음은 조금 자고 싶은데…. ( 낮잠을 5분이라도 자면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 말입니다.

오늘 점심식사로는 뚝배기불고기에.. 만두입니다.ㅎㅎ


오늘 아침 샤워후 몸무게입니다. 1kg이상 급격한 변화를 보이더니, 역시나… 어제와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어제는 73.5kg 이었습니다.


작심 3일이라고…어제 식사후에… 과자가 너무너무 땡겨서 그만…. ㅠㅠ

뻥이요~~ 조금이랑, 김맛과자..ㅋ 조금… 아니 꽤…. 많이…. 우걱우걱 집어 먹었습니다. ㅠㅠ

왜…. 평소에는 손도 안대는 것들이 이럴때는 막 땡길까요~~ㅎㅎ. 


어제도 연속 2일 상체운동을 해볼까 해서 갔다가…. 5개 하고 스트레칭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일반인에 평생 운동 하지 않다가... 이제 조금 하는 저 같은 사람은....

2일연속은 - 회복이 안되어서 - 절대로 팔에 힘을 쓸수가 없더군요.


반대로...다리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달릴수는 있지만… 아마도 체력이 떨어져 있는상태일게 분명하고, 휴식을 해야지만 100%에 근접한 체력을 활용할 수 있겠다…

이걸 악과, 깡으로 하면된다는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오버트레이닝을 하는 순간 부상이 발생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는 조깅도 하지않고, 스트레칭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맥주도 먹고 싶었습니다. ㅠㅠ 일반 맥주는 잘 못 마시고 좋아하지 않지만…

기네스 브랜드 였나...에서 나온.. 포멜로 맥주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래도 한달에 2~3캔 ㅎㅎ), 판매를 하지 않더군요.

그러더니...칭따오에서 포멜로 맥주가 나와서 요즘 이것만 마시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맛은 꽤 유사하더군요~~.


맥주는 동남아 스타일로 얼음을 채우고 맥주를 채워서 마시는걸 매우 좋아합니다~ㅎㅎ

시원하고 청량감도 좋고... 맥주맛도 많이 안나고?... ㅋ 흑 마시고 싶네요.

이번 토요일 러닝후... 저녁에 마셔야겠습니다. 이러고 오늘 밤에 한모금.. ㅠㅠ


즐거운 오후 화이팅하시고, 저녁 러닝도 즐런 하세요~~ 

댓글 19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3 16:16
과자가 은근 살로 갑니다.
요즘 참깨스틱에 빠져서 큰통이 이틀이면
사라집니다. 주로 저녁시간에 먹다 보니
이게 살로 갑니다. 지난달 보다 평균 몸무게가 1kg정도 올랐는데 운동후 불필요한
탄수화물 때문이라 봅니다~ㅎ
소맥으로 잘 마셨는데 캔맥은 1주일에
하나 먹을까 말까~
1년전만 해도 일주일에 4~5캔+소주2병
정도는 마셨네요.
습관을 바꾸니 이제는 잘 적응되었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참꺠스틱...ㅋㅋ 저도 좋아합니다~ㅎㅎ 다들 비슷비슷~~ㅎㅎㅎ
술 많이 드시긴 하셨네요~~ㅎ 주에 소주 2병이라니...
지금은 그렇게 안드시죠?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4 13:49
@울버린님에게 답글 요즘은 어쩌다가 맥주 한캔인데
그마저도 한 잔 정도는 남기고 술맛이 
예전같지 않아요~ㅎ
참깨스틱만 끊으면 되는데
아~ 마트가면 어느새 장바구니에
담겨 있단 말이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13 16:54
하루 세 번 식사만 하면 괜찮은데, 간식(과자/빵/케익 등)을 먹으면 이제 바로 살로 가더라구요. ㅠㅠ
저는 술을 못해서 1년에 몇 번 안마시는데, 매일 마시는 홍차에 아주 가끔 하루를 마무리 하며 위스키를 조금
넣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1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는 살면서... 아무리 먹어도,, 새벽 12시 1싱 라면에 밥을 먹어도... 변화가 없던 체질이었어요~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던 사람입니다.ㅋㅋㅋ 요즘엔 저도 조심조심...ㅎㅎㅎ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3 17:13
울버린님 글 보고 과자 먹으려다 오이와 피망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여기서 땡~~~
이렇게 노력하시는 울버린님을 보니 쫌 도전이 됩니다.
요새 서빙하면서 느낀점은 요즘 사람들 탄수화물 정말  안먹는다는 것입니다.
반공기만 먹는 사람들이 거의 반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1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 굿~~입니다~
저는 밥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기본  밥 2공기 입니다~ 특히 식당가면... 이걸 먹으라고 퍼놓은건가~~ ?? 갸우뚱 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그런데.. 며칠 밥을 줄이니.. 힘드네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12:54
@울버린님에게 답글 오늘 점심은 두부콩나물국에 조기구이 단호박찜 배추겉절이 였는데
밥 한숟갈 먹었습니다.  이따 찐감자 하나만 먹으려구요.
세상에서 제일 먹고 싶은게 막 지은 흰쌀밥입니다 ㅎㅎㅎ
왜 이러고 사나 싶은데 이러고 살아야 합니다 ㅜ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3:1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제가 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ㅠㅠㅎㅎ
잡곡으로 대체하시고 반찬은 다 드시죠~~ ㅎㅎ
글에서 반찬 냄새가 납니다~~ 엉엉..먹고싶당~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16:45
@울버린님에게 답글 우리 조리사님들이 음식을 참 잘하십니다. 누가 해주는 음식은
무얼 갖다줘도 다 맛있는 법이지요.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13 17:47
유산소는 탄수화물을 부르더라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1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저는 군것질도 안하고, 햄버거, 피자, 콜라... 치킨까지도... 이런 음식 좋아하지 않았는데..
밥은 많~~이.. 아니 밥만 많이 ...ㅎㅎ 먹었는데.. 요즘에는 식단에 변화를 좀 주고 있네요~
가만보면... 그동안 밥심으로 달린것 같아요~ 어제 달리는데 힘들었습니다.. ㅠㅠ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1.142)
작성일 06.13 19:48
히히 글보고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맥주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2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ㅋㅋㅋ 몸이 당기면 드셔야 합니다~~ㅎㅎ
그리고 2배로 달리시면 됩니당~ㅋ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33
맥주 마시고. 왔습니다!
울버린님 맥주 글 올릴걸 알고있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20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 먹고 싶잖아요~~ㅎㅎ 저는 내일 마시겠습니다~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14 05:00
크~ 울버린님 글을 보니까
맥주가 급 땡깁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6.14 12:20
@단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참고 주말인 내일 오후에 드시져~~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73.195)
작성일 07.04 22:12
저는 단팥빵과 치즈케잌이 고민입니다. ㅠ 술 커피 인스턴트라면 탄산음료(제로이외) 쥬스 다 끊었는데 저것들은 진짜 악맙니다. ㅎ 참다가 막 먹게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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