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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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터질 것 같이 달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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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142.163
작성일 2024.06.13 19:00
분류 잡담
21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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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일이 많아서 오랫만에 뵙습니다. ㅎ


그나마 일주일을 넘기지 않고 뛰게 되어 밀린 숙제를 해치운 느낌입니다.


최근에 기온이 30도를 웃도는데 그래도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뛸 만 하네요.


그나저나 오랫만에 뛰었다고 얼굴이 터져 나갈 것 같이 그러는데 다들 그러신가요?! ㅎ


땀에 젖어서 전철을 탔는데 오! 이 시간대 덜 붐빕니다. 구석에서 조용히 다모앙 할 수 있어 기쁘네요. ㅋ


낼은 중국인 동료와 마라탕 런치데이인데 아무쪼록 불금러닝 하고 칼로리 쵸큼 소모할 수 있는 복된 날(?) 되길 바래봅니다.


더운 날에 뛰는 모든 러너님들 존경합니다! 화이팅! 

댓글 19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1.142)
작성일 06.13 19:45
일본도 이제 많이 덥군요
저는 컨디션 따라 그런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마라탕 맛나게 드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3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땀을 흠뻑 흘리고 얼굴이 터질 것 같은데 기분이가 좋더라고요. 말랑말랑님도 건강한 러닝 되시길! 탈수 조심하세요~ 화이팅!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13 20:21
사진 색감이 멋져요
일본이라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이쁘네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3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요즘 노을이 좋습니다. 동경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27
터질 것 같습니다,얼굴!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39
@해봐라님에게 답글 동지시군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3 20:56
같은 30도라도 습도가 높지 않나요?
점심때 마라탕 드시면 배속에 천불(?)나는 것
아닙니까? 속을 자알~ 달래셔야 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4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습도 높습니다. ㅠ 아마도 낼은 중국어만 들리는 집이 아닐까 싶은데 기대중입니다! 천불 안나게 잘 다스리겠습니다. ㅎ 노화&매운맛 기회감소(?)로 요즘 영 위장이 약해진 것 같은데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네요. -_-; 암튼 해바라기님도 건강 유의하십쇼~ 화이팅!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13 21:53
점심 마라탕!! 좋네요
전 가끔 먹는데 고기 안넣고 야채 위주로 넣으니
더 맛나더군요!!
오랜만에 달리기하셔서 몸이 놀랬나 봅니다!
무알콜 맥주 한잔하시고 푹 쉬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53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한국에서 몇 년 전 부터 엄청 인기였잖아요? 저게 대체 뭔 맛이여?! 했다가 작년인가 첨 맛봤습니다. 좋아하는 맛인데 가끔씩만 먹어야 될 것 같은 음식이더라구요. ㅎ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면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랫만에 그걸로 할까 싶네요. 수상한삼형제님도 불금러닝 화이팅 하십쇼!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23.♡.56.143)
작성일 06.13 22:40
얼굴도 빌바닥도 뜨거워 터질 것 같았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2:5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약간 운동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좋더라고요! ㅎ 흐림없는눈님도 더운 계절 러닝 건강하게 하시길! 화이팅~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13 22:55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뛰어서 얼굴이 터질거 같은게 아니고 원래 얼굴이 큰...읍읍읍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3:0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디 카메라 달아놓으셨나요? ㅎ 왜 터질 것 같았는지 원인을 알게 된 건 좋은데 씅질(?)이 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ㅋㅋ 회원사찰 그만하시고 내일도 건강러닝 하십쇼~ 화이팅!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13 23:08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07:47
어우 너무 덥겠어요.
얼굴은 더워서 터지는게 아니라 살이 쪄서 터지는거 아니었나요? ㅎㅎㅎㅎ
나이 드니 통통한 얼굴이 그립긴 합니다 ㅎㅎ
마라탕 맛나게 드셔요. 야채와 고기위주로~~~ 국물은 조금만!!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38.118)
작성일 06.14 08:0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하아... 제다이마스터님에 이어 연달아 뼈를 맞은 느낌인데 부정할 수 없다는 게 쿠야시이!하네요. ㅎ 날씬하게 살아 본 경험이 없어서 얼굴이 홀쭉하다라는 게 어떤 느낌인거지?! 합니다. ㅋㅋㅋ 네! 마라탕 기름 땜시 국물은 하수구에 양보하렵니다. 꿀잠 기원할게요! 화이팅!!!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4 09:23
일본이 여기보다 더 덥죠....  습하기도 하고....
올해는 더 덥다는데 모두들 잘 견디길 바랍니다.
체력이 좋아야 더위도 잘 이기더군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32.15)
작성일 06.14 17:47
@역불님에게 답글 오늘 뛸려고 나왔는데 해가 져야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어쩌죠?!... ㅠ 역불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위는 제가 사갈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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