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일요일 오전 동반주 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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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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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에 만나서 강정보 우륵교에서 다산중학교 쪽 코스인 유튜버 달사남 촬영지에 갔습니다.
주로에 그늘이 거의 없어서 걱정했는데 어제 비가 와서인지 햇빛은 뜨거워도 바람은 시원하더군요.
동반주는 오랜만이였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뛰다보니 확실히 시간도 잘가고 힘도 덜들고...
러닝하기 괜찮은 코스라 그런지 달리는 분들도 꽤 있었고 사문진교 쯤 대구마라톤클럽에서 운영하는 cp에서 바나나와 포카리도 얻어먹고 재밌었네요.
댓글 7
포체리카님의 댓글
같이 달릴 수 있는 친구 정말 소중할듯 해요
저는 아직 한명도 없어요.
남편 꼬시는데 잘 안넘어오네요 ㅎㅎ
저는 아직 한명도 없어요.
남편 꼬시는데 잘 안넘어오네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러닝 파트너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ㅎㅎ
대화가 동반된 조깅은 확실히 시간이 잘 갈 듯 싶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대화가 동반된 조깅은 확실히 시간이 잘 갈 듯 싶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장거리 하는 날은 동반주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오늘 달리면서 들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고 끝나고
밥도 한 그릇 같이먹고~ㅎ
수고하셨습니다^^
생각이 오늘 달리면서 들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고 끝나고
밥도 한 그릇 같이먹고~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