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휴식후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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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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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기를 하다 보니 근육 여러 군데에서 찌릿한 느낌이 있어 어제 하루는 쉬었다.
하루 쉬어서 그랬는지 시작 부분에서 너무 힘이 들었다.
오늘 하루 결과만 놓고 보면 하루 쉰것이 더 힘들게 느껴진것이 아닐까 한다.
다만 찌릿한 느낌은 없어졌다.
그래도 힘든 것이 아픈 것도 낫지 않을까?
달린거리: 11.08Km
달린시간: 1:04:39
평균페이스: 5:50/Km
평균심박수: 136bpm
6월 누적거리: 195.60Km
댓글 15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근육 체력 모두 저질급입니다. 보여드릴 수도 없고... ^^
말랑말랑님의 댓글
그래도 휴식이 없이는 부상이 오니 찌릿한 느낌이 오실것 같으면 꼭 휴식을 취해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평상시 조깅하면 존3 정도인데, 오늘은 존4까지 나왔네요.
카시카님의 댓글
전 하루 걸로 하루 운동하는 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젤 아픈 수술 중에 하나가 무릎 연골 수술이라고 합니다.
"있을 때 아끼자" 입니다. ^^
세상에서 젤 아픈 수술 중에 하나가 무릎 연골 수술이라고 합니다.
"있을 때 아끼자" 입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카시카님에게 답글
잘 아시겠지만.. 아끼는 것도 맞지만, 안쓰면(운동안하면)더 퇴화된다고 배웠어요~ㅋ
오히려 운동을 해서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 노년에도 잘 걷고, 달릴수 있고,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오히려 운동을 해서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 노년에도 잘 걷고, 달릴수 있고,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카시카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요즘 덥다고 나태해 지는 저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
열심히 다시 런 해야 할 듯 합니다.
열심히 다시 런 해야 할 듯 합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카시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태클 거는 것은 아니지만... 러닝계의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인 남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의 인터뷰 기사가 오늘 떴더군요. 참고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76029
-달리기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앞당긴다던데, 사실인가?
“달리기할 때 흔하게 부상이 생기는 부위가 무릎이라서 생긴 오해다. 이 부상은 관절 손상이 아닌 무릎 주변의 인대와 근육 조직 손상으로, 가역적이라 치료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오히려 2017년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달리기를 즐기는 취미 러너의 관절염 유병률(3.5%)이 일반 성인 관절염 유병률(10.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클 거는 것은 아니지만... 러닝계의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인 남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의 인터뷰 기사가 오늘 떴더군요. 참고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76029
-달리기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앞당긴다던데, 사실인가?
“달리기할 때 흔하게 부상이 생기는 부위가 무릎이라서 생긴 오해다. 이 부상은 관절 손상이 아닌 무릎 주변의 인대와 근육 조직 손상으로, 가역적이라 치료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오히려 2017년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달리기를 즐기는 취미 러너의 관절염 유병률(3.5%)이 일반 성인 관절염 유병률(10.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시카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러닝 한 지 얼마 안됐는데..무릎이 아파서 ...넘 단순히 생각 했나봅니다. ^^
요즘 날이 더우니 러닝 할 때 한 번 더 고민 하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든 거 일 듯 하네요..
좀 더 분발 해야 겠습니다.
사실 러닝 한 지 얼마 안됐는데..무릎이 아파서 ...넘 단순히 생각 했나봅니다. ^^
요즘 날이 더우니 러닝 할 때 한 번 더 고민 하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든 거 일 듯 하네요..
좀 더 분발 해야 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심박 거리 페이스 모두 좋으신데
월마일리지가 엄청나게
늘어나시네요.
튼튼한 근육과 체력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