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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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 새벽러닝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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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6.19 06:31
분류 러닝일기
256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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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무릎안쪽 아팠는데

다행히 오늘은 안아프네요

오늘은 새벽에도 20도가 넘고

날파리가 많아 마스크를 했더니

존2임에도 조금 힘든 느낌이었어요.

달린후 빅씨스 덤벨 30분 추가 했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31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16.♡.241.254)
작성일 06.19 07:00
우왕.. 사진과 날파리 많다는 글보고 호주의 아웃백을 달리신줄 알았네요. 그런데 한국이라니.. 멋지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08:19
@매일한가한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충청도 시골입니다 ㅎㅎ
강가근처이고 논이 대부분이라 날파리 천국이예요.
오늘도 마스크안으로 들어와서 기어이 입으로 한마리가 들어갔네요.
콜록거리느라 힘들었어요 ㅎㅎㅎ좋은날 되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9 07:44
동틀 무렵....
항상 새벽에.....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08:27
@역불님에게 답글 해가 왜이리 일찍 뜨는지 모르겠어요 ㅎ
썬크림 안바르고 나갔는데~
이제 새벽에도 덥기 시작했나봐요.  해나오는게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
역불님 좋은날 되세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9 08:35
날파리는 싫지만 사진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2:50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오늘은 사실 날파리보다
엄청 큰 고라니가 로드킬을 ㅜㅜㅜㅜ
어디 묻어주고 싶은데 제가 들수도 없이 크고 그래서 달리면서 평안을 빌어주기만 했네요. 에효 안쓰러워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19 08:37
벌레 때문이라면 덴탈 마스크 추천합니다. 벌레 붙어도 세척 필요 없이 버리면 되니 부담도 없습니다.
이 더위에 KF94/80 사용하면 숨이 턱턱 막혀요.
동 트는 사진, 너무 예쁩니다. 고생하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2:5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집에 날짜 지난 덴탈 마스크 한가득인데 막쓰고 버려야겠네요.
날파리가 참 고역이네요. 눈으로 코로 입으로 ~~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9 08:50
사진의 퀄리티가 나날이 좋아 집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오롯이 나의 호흡을
느끼며 달리는 그 기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덤벨운동까지 하시면 뒷구리 옆구리
살들까지 안녕이네요~ 아니..원래 없었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매일 똑같은 장소에 사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자전거 타시는 분 한 시간동안 세 분이나 봤어요~
한적하지 않아요ㅜ ㅎㅎㅎㅎㅎ
이제 제법 팔에 알통(이두박근)??이 나온답니다 ㅋㅋㅋ이걸 어따 쓴대요..
그래도 뒷구리 살은 조금 있어요...3킬로만 빼면 없어질 거 같아요~~
길쭉길쭉한 해바라기님 남은 오후 즐거우시길^^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9 09:05
동이 트는 새벽 꿈에....  아닙니다.
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사진 정말 멋지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06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동이 트는 새벽 꿈에 누워있는 고라니를 보셨나요 ㅜㅜ
매일 보시는 사진인데도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어딜 찍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19 15:23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ㅋㅋㅋ 이 노래 나올줄 알았습니다. 아흐..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9 16:11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19 09:41
오오~ 풍경이 그림입니다~
마지막에 보강운동까지 하시고 완벽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20
@단트님에게 답글 흐흠 그렇습니까? 참 잘했어요 도장 한 번 찍어주세요~~~^^
출근 시간을 늦추니 보강운동도 할 수 있었네요 ㅎ
단트님 좋은날 되시길^^

꼬순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순내 (211.♡.99.17)
작성일 06.19 09:52
와 풍경 미쳤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21
@꼬순내님에게 답글 맨날 그 사진이 그 사진입니다.
맨날 달리는 곳이 한 곳이라 ㅎㅎㅎ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꼬순내가 어디서 나는데요~~ㅎㅎㅎㅎ

꼬순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순내 (211.♡.99.17)
작성일 06.27 13:3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제 발..

아니 고양이 발이요 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7 15:02
@꼬순내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댕댕이 발에서도 꼬순내 나요 ㅎㅎㅎ
꼬순내님 발은 아닐거예요 ㅋ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9 09:59
같은 장소지만 매번 다른 느낌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2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 이제 어디를 찍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계절마다 다른모습이고 날씨마다 새로움을 보여주니
다른 느낌이시겠지요~
이런이런님 좋은날 되시길^^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6.19 10:56
달리면서 햇님도 만나고 꽃들과 인사도 하시고 논밭의 풍요로움도 전해주시면서
이렇게 멋진 사진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1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https://youtu.be/xdTaKXqTJ8E?si=riG1yHxDzR9mRWN4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존경하는 승환옹 노래중의 안식이라는 곡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을 보니 딱 떠올랐어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9.121)
작성일 06.19 18:2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퇴근 길에 들어보는데… 글쎄….
다 큰 어른 눈물나게 하시다뇨 ㅠㅠ

복잡한 마음 위로해 주는 듯한 터치를 경험합니다.
기타 소리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뜻밖에 위로받고 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0 07:2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 노래 저도 좀 자주 듣고 위로받아요 ㅎㅎㅎ
승환옹은 목소리로 위안을 줘요~
오늘도 어차피 흘러갑니다~~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19 15:24
저 부르셨나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6:38
@해봐라님에게 답글 여기서 부르는 소리를 들으셨나봐요
우와 귀는 아직 밝으신거 같아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19 16: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큰 웃음 주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보는 것 아닙니꽈??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7:04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표정(글)만 봐도 무슨말을 하시는지 알수 있다는??? 뭐
그렇습니다. 직업병이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19 23:1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역시, 천리안이 맞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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