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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근력운동_ 존2 회복조깅_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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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2024.06.19 17:28
분류 러닝일기
302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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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어제는 간단히 존2 회복조깅을 하고, 상체 근력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가 다시 지난주 금요일 몸무게로 원복이 되었네요. 

2~3kg 정도 체중이 내려가야 하는데, 몸무게  조절을 위한 좋지않은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에도 없어요~~ㅎㅎ.  이상한거 먹어서 살빼고 이런거 다 ~ 그짓말인거 아시죠~?

혹시나 황제다이어트니 뭐니…ㅋㅋㅋ 그런거 하시지 마세요~~ㅎㅎ


딱 하나 쌀밥을 반이상  줄이고 있습니다.ㅎㅎ, 집밥에는 압맥( 늘보리쌀 )+ 흰쌀 조합으로 바꿨습니다.

음식은 기존보다 영양적으로는 제 생각에 두배는 잘 먹어요~~ㅋㅋ

러닝 한날에는,  녹색채소 + 삶은달걀 2개 + 아보카도 1개 + 닭가슴살 한조각 = 푸짐합니다~ㅎㅎ. 

여기에 BCAA 3스쿱 +  단백질 음료 1팩. 추가 합니다.


이렇게 먹고 또 밥을 먹습니다~ 밥은 먹어야 합니다~ 밥심입니다~ ㅎㅎ!!

어제 저녁식사로는 샐러드+볶음밥+ 그린망고( 딱딱한게 있고, 사진처럼 조금 물렁물렁한…애플망고 같은, 차갑게 해서 먹으면 새콤달콤 일반 망고 보다 맛있음)



오늘 점심은 초계국수 곱빼기 입니다~.ㅋ







아래 영상은 월욜일에 진행한 첫 인터벌 300x100 일부입니다. 

혹 자세등 조언 무엇이든 해주시면 환영입니다~ㅎㅎ , 영상은 곧 삭제 하겠습니다~~ㅋ

https://youtu.be/aEvPYww4Adc?si=Av5RL1HF0Hwjy9On


오늘도 즐거운 러닝 화이팅~!!

댓글 14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6.19 19:03
와~~ 드시는 메뉴 볼때마다 먹는데 진심이신거 같은데 드시던데로 드시고 먹은 칼로리 보다 운동을 더 많이하시면 됩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19
@hch3n님에게 답글 그런가요~ㅎㅎ. 그런데 샐러드에 들어가는거 빼면 특별할게 없어요~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19 22:53
와 초계국수…. 내일 점심은 너다….
달리는 영상보니 초보인 제가 봐고 안정적으로 잘 다리시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22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일 끝나고 이제야 접속하네요~.
초계국수는 드셨습니까~~? ㅎㅎ

신발( 베이퍼플라이 )을 바꾼탓인지, 최근 스피드 러닝을 한 탓인지...
아니면 착지법 + 롤링에 변화를 줄려고 노력?을 해서 인지....
아프지 않던 발목에(왼족) 통증이 살짝 느껴지고,
기존에 아팠던 오른쪽 무릎쪽에도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ㅎ ㅠㅠ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20 21:45
@울버린님에게 답글 ㅠㅠ초계국수 먹고 싶었는데 삼계탕 먹었습니다. 뭐 같는 닭이니…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18.♡.4.183)
작성일 06.20 06:32
음식 사진이 유혹하네요
반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22
@역불님에게 답글 이제야 일이 끝나서 들어와 보네요~
시원한 초계국수 한그릇 하세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0 07:07
왜 삭제를 하시게요~
구독자 섭섭합니다 ㅎ
자세는 저는 조언드릴 깜은 안돼고~
호흡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후~후~ 내쉬면서 하시는 건가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2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일이 이제 끝났습니다~~. 지금 접속했네요~ㅎㅎ
챙피해서요~~~ㅋㅋㅋ
호흡은 정답은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분명 초보자는(저)는 호흡 컨트롤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러닝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짧은 호흡이 아니고, 길게 호흡을 하면서 컨트롤을 합니다~~

그리고 페이스에 따라, 분명 호흡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생겨요~~
느린 페이스에서 코호흡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조금 더 올라가면 입, 코 사용해야 하고, 조금 더 빠른 페이스로가면, 호흡도 빨라지고 이부분에서 리듬?이 필요한듯해요~~. 정말 자신의 최고 페이스에서는 입과 코 동시에 사용해야 해요... 이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살려고 그렇게 할거에요~~ 단! 길게, 다리와 팔치기와 연동된  일정한 리듬~~~

호흡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컨트롤을 해야 하고, 길~~게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짧아지면.. 숨이 가쁜 그런 느낌 일거에요. 후~~~~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15.110)
작성일 06.20 20:42
@울버린님에게 답글 울버린님 정성스런 답변 최고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해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20 09:25
와! 음식사진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배고프네요 ㅠ
그리고 영상에서 울버린님 러닝 자세보면 확실히 코어가 살아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코어에만 힘을 주고 러닝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30
@단트님에게 답글 지금 일 끝나서 이제야 접속하네요~
코어~ 모르던 부분인데 말씀하셔서 알게됐습니다~ㅋ
온몸에 힘빼고 특히 팔, 발목.....축~~~ 늘어트려서? 달린다~ 생각하고 힘빼세요~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20 15:40
몸도 적당하게 앞으로 경사진 자세고 자세가 멋지시네요
착지는 개인차가 있으니 좋아하는 착지법으로 하시면 되는거고 전체적으로 자세가 좋으시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6.20 18:3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괜찮다고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신발( 베이퍼플라이 )을 바꾼 탓인지, 최근 스피드 러닝을 한 탓인지...
아니면 착지법 + 롤링에 변화를 줄려고 노력?을 해서 인지....
아프지 않던 발목에(왼족) 통증이 살짝 느껴지고( 이부분은 첫날 신발 신고 트랙에서 조깅할때부터 발생,
기존에 아팠던 오른쪽 무릎쪽에도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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