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습도/미세먼지/오존...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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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6.20 08:43
분류 잡담
1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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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00 기준으로 기온 25도/미세먼지 나쁨/오존 나쁨…

습도를 빼면 야외활동 하기에 좋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나가면서 외부요인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나,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책만 반납/대출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대기질은 꽤 좋았습니다. 그래서 얼굴에 썬크림 바르고, 모자 쓰고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 덥습니다. 

현재 기온 25도… 오늘도 엄두가 안납니다. 역시 하려면 방법을 찾고, 안 하려면 핑계를 찾는다는 말처럼 저는

어제/오늘 핑계를 찾았고, 이렇게 실내에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댓글 23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6.20 08:47
아침에 아주 잠깐 나갔다왔는데...ㅠㅠ...대낮엔 무리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09:23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오전 11시 이후엔 뛰겠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0 08:49
달리려고 마음 먹은 날은 비만 내리지
않으면 달린다고 생각하고 나가게 됩니다.
봄에 미세먼지 심할 때는 마스크쓰고
몇 번 달린적도 있었네요.
황사철 아니라고 미세먼지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러닝후에
목이 좀 칼칼하다 싶었던 날이 미세먼지가
심했었나 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09:2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대단하십니다. 저는 건강해지려고 뛰는거라 생각해서 미세먼지/오존 지수 높은 날은 쉽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2.♡.138.20)
작성일 06.20 09:18
해뜨는 시간.. 대략 5시 초반은 달릴만 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09:25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최근 1시 넘어서 잠들고 있어서 말씀하신 시간에 못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23.♡.53.215)
작성일 06.20 09:27
건강이 최고고 억지로 뛰는 것보다는 즐겁게 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ㅋㅋㅋ 정작 저는 계속 연달아 회식이다 야근이다 뛰지를 못허고 있네요 ㅠ 내년 동마 풀도 신청해놨는데 걱정입니다 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09:57
@supreme님에게 답글 마라톤 신청하셨으면 확실한 동기부여일테니 잘 하실겁니다. 다만, 무리한 연습은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34)
작성일 06.20 09:28
이런날은 차라리 밤늦게 뛰어야 할까봐요 ㅠㅠ
전 오늘 밝을때는 절대 안나가기로 했어요 ㅠ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09:58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래서 화요일까지는 밤에 달렸는데, 어제는 22시였음에도 엄두가 안나는 외부요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달리고 오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ㄷㄷㄷ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91.208)
작성일 06.20 11:16
앞으로 가~ 똑바로 가~ 뒤도보지 말고 막 뛰어가~
저는 막 뜁니다 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12:19
@해봐라님에게 답글 글에서 음성 지원됩니다 ㅋ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0 13:56
아아 썬크림은 왜 바르셨어요 ㅎㅎㅎㅎ 형광등 밑에서도 썬크림이 필요하긴 하죠~~
오늘 날씨 흐리고 해도 없는데 그 지역은 해가 반짝이나봐요~ 충청이남은 다행히??
해가 안보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0 14:2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왜 발랐을까요 ㅠㅠ
현재 서울은 35도입니다. 미세먼지/오존 지수 모두 '나쁨'이구요. 오늘은 야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0 14:43
쉬라는 신의 뜻인줄로 아뢰옵니다.
서울은 겁나게 덥군요~~ 에어컨 열기도 아마 더 더울거예요 윽~ 상상이 막 가요. 숨쉬기도 곤란한 상황인거죠..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1 00:4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파트 단지만 나가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래서 이젠 아무렇지 않게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다닙니다~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6.20 15:18
4시 퇴근해서 집가면 5시 반쯤되고...6시쯤부터 뛸 생각입니다.해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6시 쯤 되면 바람도 살살 불어서 괜찬은 것 같더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1 00:43
@폐인풀님에게 답글 해가 아직 한창일 시간인데, 꼭 수분보충 하시면서 달리세요~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6.21 07:2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와~이거 더우니 정말 힘드네요~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06.20 18:57
아침 8시 넘어가면 뛰는 건 무리인거 같습니다. 퇴근길에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왔는데 죽겠더군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1 00:44
@고바우님에게 답글 06:00부터 내리쬐는 것 같아요. 버스/지하철/도서관이 쵝오~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36.♡.76.174)
작성일 06.20 21:37
하려면 방법을 찾고, 안 하려면 핑계를 찾는다... 넘 좋네요♡ 그나저나 계단오르기 어떠십니까? ㅋ 추천드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1 00:4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곧 아파트 승강기 교체 작업이 예정되어, 강제 계단걷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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