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옆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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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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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여긴 전국에서 사람들이 오더군요....
걸어가다 보면 주변은 전국 사투리의 향연 입니다^^
걸어가다 보면 주변은 전국 사투리의 향연 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계족산 황토길~
언젠가 방송에 소개되는 걸 본 것 같네요.
나무도 울창하고 조용하고 시원함이
느껴 집니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 지겠습니다~
언젠가 방송에 소개되는 걸 본 것 같네요.
나무도 울창하고 조용하고 시원함이
느껴 집니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 지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황토길 이라 하는데......
총 길이는 14.7키로 인데... 약 5키로 구간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임도하고 공유되는데..... 실망하실 겁니다.
(전 풀 코스로 돌았습니다... 약4시간 소요)
총 길이는 14.7키로 인데... 약 5키로 구간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임도하고 공유되는데..... 실망하실 겁니다.
(전 풀 코스로 돌았습니다... 약4시간 소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임도 구간에는 러닝 하시는 분 몇 분 봤습니다.
경사가 완만해서 트래킹에는 좋은 코스로 생각되네요^^
경사가 완만해서 트래킹에는 좋은 코스로 생각되네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메인 황토길(입구에서 약2키로 구간)은 러닝 불가 합니다.
젊은 사람, 아줌마들... 대 부분이지만.... (관광버스로도 오네요)
효과를 기대하는 노약자 분들이 워낙 많아서(특히 주말은...) 복잡 복잡 합니다
바싹 마르고 여러 발가락 부분이 멍든 것처럼 검게되어 척 봐도 당뇨 환자로 보이는 좀 뭉클한 상황도 보네요.
그 외 허리도 불편하고... 걸음도 불편한 다양한 노인 분들도.....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젊은 사람, 아줌마들... 대 부분이지만.... (관광버스로도 오네요)
효과를 기대하는 노약자 분들이 워낙 많아서(특히 주말은...) 복잡 복잡 합니다
바싹 마르고 여러 발가락 부분이 멍든 것처럼 검게되어 척 봐도 당뇨 환자로 보이는 좀 뭉클한 상황도 보네요.
그 외 허리도 불편하고... 걸음도 불편한 다양한 노인 분들도.....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우와~~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합니다~
계족산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대전가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한 25년전에 등산 한 번 가본적은 있는데~
계족산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대전가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한 25년전에 등산 한 번 가본적은 있는데~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입구 황토길을 지나... (여긴 걷는 사람으로 혼잡...)
위쪽 순환코스(14.7키로)가 좋겠네요^^
위쪽 순환코스(14.7키로)가 좋겠네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고바우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코스가 나무 그늘이 많아서 모자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햇빛 걱정은 없네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황토길은 당연히 맨발이지만..... 일부 메인+순환 5키로 정도 구간만 잘 정비되어 있네요.
그 옆길은 메인을 제외한 순환로(임도)는 자갈+작은 돌조각들이 많아서 신발은 필수 입니다.
임도쪽의 황토길도 메인 황토길과는 달리 돌조각들이 있어서 권할 상태는 아니더군요.
그 옆길은 메인을 제외한 순환로(임도)는 자갈+작은 돌조각들이 많아서 신발은 필수 입니다.
임도쪽의 황토길도 메인 황토길과는 달리 돌조각들이 있어서 권할 상태는 아니더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전국적으로 황토길 걷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집 근처에서 종종 걷습니다. 특히 비 내리는 날에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1년에 한 두번이라... 제 등짝은 튼튼하니까요~ :)
해봐라님의 댓글
마지막 사진 좋네요, 정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