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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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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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몸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쉬어가자 하고 며칠 쉬려고 하던차에,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다행입니다? 울고 싶은데 때려준다고
비가 온다는 핑계로 못 달리니 다행입니다.
창 밖을 보니 문득 빗 속에서 음악이 듣고 싶어져서
급히 차로 와서 차 유리에 내려앉는 비를 보며
일전에 어느 회원님이 추천하던 이승환옹의
안식을 듣고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네요.
댓글 11
포체리카님의 댓글
안식 들으면 눈물 콧물 다 나지요~~
눈물이 안구건조증에 좋을테니 이런날
많이 우세요!! 비가와서 장이 썰렁합니다.
그래도 꽈배기집은 열어서 다행이예요~
배터지겠어요 ㅎㅎㅎ
눈물이 안구건조증에 좋을테니 이런날
많이 우세요!! 비가와서 장이 썰렁합니다.
그래도 꽈배기집은 열어서 다행이예요~
배터지겠어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 하늘이 저 대신 울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장에 간 김에 막걸리 한 잔 하고 들어가셔요.
장에 간 김에 막걸리 한 잔 하고 들어가셔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lsyoon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저녁즈음에는 개일 것 같은데,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즈음에는 개일 것 같은데,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저랑 반대상황이네요 안 달리다가 달리러 가니 하필 비가 오네요 ㅜ
커피나 한잔 하면서 비구경하면 좋은 날인데 비를 두드려밎으면서 달렸네요^^
커피나 한잔 하면서 비구경하면 좋은 날인데 비를 두드려밎으면서 달렸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우중런 아닙니까 ㅎㅎ
살짝 부럽습니다.
살짝 부럽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비올때는 이노래죠~
군대가기전에 참 많이 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