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달리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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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200.233
작성일 2024.06.22 10:59
분류 잡담
16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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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몸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쉬어가자 하고 며칠 쉬려고 하던차에,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다행입니다? 울고 싶은데 때려준다고

비가 온다는 핑계로 못 달리니 다행입니다.

창 밖을 보니 문득 빗 속에서 음악이 듣고 싶어져서

급히 차로 와서 차 유리에 내려앉는 비를 보며

일전에 어느 회원님이 추천하던 이승환옹의 

안식을 듣고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네요.

댓글 1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06.167)
작성일 06.22 11:40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https://youtu.be/UEEsLKKlj_s
비올때는 이노래죠~
군대가기전에 참 많이 들었었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0.233)
작성일 06.22 11:43
감사합니다.
바로 Play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12.69)
작성일 06.22 12:51
안식 들으면 눈물 콧물 다 나지요~~
눈물이 안구건조증에 좋을테니 이런날
많이 우세요!! 비가와서 장이 썰렁합니다.
그래도 꽈배기집은 열어서 다행이예요~
배터지겠어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2 13:0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 하늘이 저 대신 울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장에 간 김에 막걸리 한 잔 하고 들어가셔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2 13:44
@해봐라님에게 답글 운전해야 해서 ㅜㅜ
칭다오 무알콜 한잔 할게요~~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106.♡.11.27)
작성일 06.22 13:00
전 달리기 각을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우중런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2 13:04
@lsyoon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저녁즈음에는 개일 것 같은데,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22 15:10
저랑 반대상황이네요 안 달리다가 달리러 가니 하필 비가 오네요 ㅜ
커피나 한잔 하면서 비구경하면 좋은 날인데 비를 두드려밎으면서 달렸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3 12:5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우중런 아닙니까 ㅎㅎ
살짝 부럽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3 08:47
퐁당퐁당에서.... 러닝보다 휴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3 12:53
@역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쉬어야 또 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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