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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존2 아침러닝 8.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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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리카 121.♡.23.249
2024.06.25 08:00
러닝일기
177
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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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한시간 늦게 일어나서

해가 중천이네요.

걷기 하시는 분들도 여럿(다섯명정도) 계시고 ㅎㅎ

확실히 활기찬 하루네요~

달린 후 덤벨 20분 복근운동 10분 추가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인터넷 끝판왕
댓글 24
살맛난다 (133.♡.160.180)
06.25 08:22
정말 축복받은 환경이십니다. 제가 자고 있는 중에 이미 아침을 여셨군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포체리카 (218.♡.160.47)
06.25 08:50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살맛난다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저는 오늘도 허벅지 근력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ㅎㅎㅎㅎ에잇...
오늘 한시간 늦게 일어났더니 해가 너무 뜨거웠어요. 자외선 무서워요~~
좋은거 많이 먹고 좋은날 되세요^^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06.25 08:23
해가 저리 빨리 떴으니 아침 기온도 20도는 넘었겠죠? 첫 번째 사진, 참 보기 좋습니다~
아침 일찍 고생하셨어요~ :)
포체리카 (218.♡.160.47)
06.25 08:5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20도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저 사진속에 안개 걸쳐있는거 그거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이라 잘 안나왔어요~ 오늘은 존2 제법 유지 잘해서 기분 좋아요^^
좋은날 되세요~~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06.25 08:25
1시간 넘게 뛰고 보강운동까지. ㅎㄷㄷㄷ
여기 괴수가 넘 많은 것 같아요~
포체리카 (218.♡.160.47)
06.25 08:55
@사울아비님에게 답글 에구 저 속도를 보세요. 한시간 남짓 겨우 8킬로 달립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걷는 수준이라~~  하나도 힘 안들어요.
오히려 덤벨 복근운동 하는데 땀이 훨씬 많이 납니다 ㅎㅎㅎ
많이 더워지면  홈트로 눌러앉을까봐 살짝 겁납니다~ 달리는거 좋은데!!
행복하고 많이 웃는 날 되시길^^
수상한삼형제 (210.♡.223.46)
06.25 08:34
와우~~ 사진 정말 멋지네요~~
오늘도 아침 운동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풍경보니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포체리카 (218.♡.160.47)
06.25 09:01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오늘은 정시 출근한다고 늦잠도 잤고
달린 후 보강운동도 30분 정도 더 했어요.
점심에 먹을 두부도 구웠고요~ 새콤달콤한 오이도 졸였습니다~
아침이 참 바빴지만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하루 시작입니다~
수상한삼형제님도 좋은날 되세요^^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06.25 09:01
오 사진들이 너무 좋네요!
포체리카 (218.♡.160.47)
06.25 09:47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오늘은 해가 쨍쨍 뜨니 더 청명해보이시죠?
미세먼지도 없어서 상쾌했답니다. 저 초록이들 속에 뱀들이 엄청 많을텐데 하면서
뛰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무셔요
보스턴은나의꿈 (112.♡.138.20)
06.25 09:35
주로에 그늘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햇님을 피하려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셨야 겠습니다. ^^;
포체리카 (218.♡.160.47)
06.25 09:49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4시 30분이 아니면 아니되겠어요.
ㅎㅎ그래도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좋았어요.
워낙 사람구경 하기 힘든 곳이라~ ㅎㅎㅎ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06.25 09:53
첫 사진은 유럽풍~ 프랑스 평원을 보는 듯
합니다. 사진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 지는
것이 조만간에 출사다니 시겠어요~ㅎ
러닝에 보강운동까지 짝짝짝 칭찬합니다^^
포체리카 (218.♡.160.47)
06.25 10: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말씀듣고 보니 프랑스 풍경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달릴시간도 없는데 출사라니요~
해바라기님한테 칭찬받으면 선생님한테 칭찬받는 기분이라 참 좋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쌤~ ㅎㅎㅎ
춘식이 (223.♡.51.35)
06.25 10:32
오늘도 눈이 정화되는 사진 감사합니다!!!
매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용~^^
포체리카 (218.♡.160.47)
06.25 12:56
@춘식이님에게 답글 노안에 도움이 되지요~ 초록이들이 ㅎㅎㅎ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춘식이님~
오늘도 댕댕이 보면서 즐거운 러닝 하시길^^
해봐라 (211.♡.207.114)
06.25 12:48
오늘도 반대로 뛰셨군요.
회원님들 찍는 사진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하나같이 다들 작품입니다.
새벽을 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 (218.♡.160.47)
06.25 12:59
@해봐라님에게 답글 오~~ 어르신 노안이지만 눈썰미는 있으신걸로^^
소머리국밥 드셨어요? 저는 몸보신 했습니다.
그랬더니 힘이 불끈 솟네요. 어쩌죠!!
머리 풀고 달려야 하나~~
앗 회의준비해야겠어요. 점심시간 끝입니다.
ㅎㅎ좋은 오후 되셔요^^
해봐라 (211.♡.207.114)
06.25 14:5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3배로 확대해서 봤습니다.
덕분에 국밥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포체리카 (218.♡.160.47)
06.25 14:52
@해봐라님에게 답글 잘하셨어요~~~뽑아낸 육수 충전하셔야지요~~
(삭제된 이모지)
레메디스트 (112.♡.124.154)
06.25 13:11
대한민국에서 논산 하늘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그건 아마... 포체리카님이 계셔서? ^^
오늘도 사진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 (218.♡.160.47)
06.25 14:5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이런이런 회의 하고 왔더니 이런 찬사가?
그래도 바다사진은 꼭꼭 찍어주셔야 해요.
그렇게 말 이쁘게 하는 법 어디서 배우셨어요?
아 그런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지요~ 레메디스트님은 원래 이쁜걸로^^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06.25 13:18
눈이 시원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 (218.♡.160.47)
06.25 14:5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눈도 마음도 다 시원해지지요~~
근데 코는 비염이라 시원해 지지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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