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날의 러닝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7 18:40
본문
작년에 입던 바지를 꺼내 입고 나왔는데 스키니가 된 줄 몰랐네요. -_-;;
불쌍해진 다리를 이끌고 걷뛰걷뛰로 5k 겨우 마무리 하고 들어갑니다.
뛰다가 날파리도 한 마리 해치웠어요. ㅠ 입 안 동굴로 돌진하는 놈을 방어 못하고 그냥 삼켜버렸습니다.
낮에도 고기 먹고 이래저래 단백질 보충 잘한 하루네요. ㅠ
아무쪼록 낼은 다리가 숨통 트였으면 좋겠고 모두들 날파리 조심하세요~ 화이팅!
댓글 9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출근하면서 아차! 싶었는데 못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ㅠ 맘이 무겁지 않다는 게 더 문제같네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요즘 달리다 보면 날파리들이 모여 날고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눈에 들어 갈까봐 손으로 휙휙~ 젓느라
러닝리듬이 자주 어긋나네요.
스키니 곧 해방되실 겁니다~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눈에 들어 갈까봐 손으로 휙휙~ 젓느라
러닝리듬이 자주 어긋나네요.
스키니 곧 해방되실 겁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둑해지는 시간이라 그런지 날파리를 인지도 못하고 당했습니다 ㅠ 스키니 해방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해바라기님도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건조기가 없는데
건조기가 없는데
건조기가 없는데
ㅠ
위로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도 화이팅!
건조기가 없는데
건조기가 없는데
ㅠ
위로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도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눈에 잘 들어가더라구요.
얼마전에 선글라스를 구해서....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근데 코로 들어갈때도 있습니다.ㅋㅋ
저는 눈에 잘 들어가더라구요.
얼마전에 선글라스를 구해서....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근데 코로 들어갈때도 있습니다.ㅋㅋ
말랑말랑님의 댓글
바지가 스키니가 됬다니 마음 한켠이 무거우시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