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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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2024.06.27 00:45
분류 러닝일기
153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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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날씨가 좋아서인지 늦게까지 러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외롭지(무섭지) 않아 좋습니다.

……


히히....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댓글 23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7 01:36
저도 오늘 20시에 한강에 갔는데, 21시 넘어서 달릴 때 보다 뛰는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06.♡.112.37)
작성일 06.27 08:2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식사하고 운동하시는분들이 많나보네요
흐림없는눈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7 02:26
한밤의 달리기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06.♡.112.37)
작성일 06.27 08:2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시원하고 살이타지 않으니 썬크림 안발라도 되고
사람이 좀 더 적어서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7 06:00
말랑말랑님 무서우셨군요 ㅎㅎㅎㅎ
야간에 러닝 멋지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06.♡.112.37)
작성일 06.27 08: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무도 없는 공원을 혼자 뛰고있노라면
뒤에서 자전거라도 쌩쌩 달려서 지나가면 무서워요~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87)
작성일 06.27 06:31
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천변길을 따라 뛰다가 사람이 없으면
저도 모르게 긴장되더라고요 ㅎㅎㅎ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06.♡.112.37)
작성일 06.27 08:27
@단트님에게 답글 가끔 달리다 '아 쓰러지면 누가 발견해주지?' 망상도 해보면서 뜁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6.39)
작성일 06.27 08:30
야간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달리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0.18)
작성일 06.27 08:33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제가 늘 달리는곳이 사람을 피해서(?) 도시 구석의 외진데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그때밖에 없어서 힘내려구요!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27 08:34
너무 늦게 다니시면 학생들이 용돈? 달리고 합니다 ㅋㅋㅋ
운동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0.18)
작성일 06.27 09:00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앗 어깨동무와 같이 한다는 그 발언....
동전 좀 챙겨다녀야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27 08:39
저도 썬크림 바를 필요없는 석깅이 좋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0.18)
작성일 06.27 09:02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맞아요 썬크림이 바를때도 귀찮고 땀흘리고 땀닦을때도 좀 그런거 겉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7 09:05
여유로운 야깅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봄에 어둑해지는 낙동강변 수풀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노루새끼 두마리가
뛰어나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네요.
그후로도 몇 번 보이더니 요즘은 안보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0.18)
작성일 06.27 09:1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노루들도 깜짝 놀라서 안나오나 보네요 ㄷㄷ
너구리까지는 봤는데 노루나 고라니는 아직 못봤네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나...

감사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46.♡.46.30)
작성일 06.27 10:55
요즘 시원해서 해지고 달리기 너무 좋더라고요~~
산책 나온 댕댕이도 많아서 더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27 13:18
@춘식이님에게 답글 쭈인님(?)들도 그렇고 댕댕이들도 산책하기 좋은날씨죠!
심지어 잠을 자도 잘 잘수 있는 날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러너는 이런날 달려야죠 잠은 날씨가 궂어도 잘 수 있는걸로...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7 11:00
늦은 시간에 10키로를.....
꿀잠 자셨겠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27 13:19
@역불님에게 답글 잘 자고 있었는데 아이가 무릎으로 배를 그만..... ㅠㅠ
실수였다고 하더라구요...  더 잘수 있었는데 흑...

Heimdall님의 댓글

작성자 Heimdall (211.♡.53.253)
작성일 06.27 14:06
전 밤에 비틀대며 아하하하 즐겁게 다가오는 10대 2명이 탄 퀵보드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뭐땜시 달려드는지 화난 댕댕이들도요ㅠ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27 16:43
@Heimdall님에게 답글 저도 2인 1조 퀵보드들도 무섭더라구요 ㄷㄷ
댕댕이는 제가 사랑하기에...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02.♡.218.72)
작성일 06.27 21:59
무섭지 않...아니 외롭지 않은 곳만 뛰시길! 안전러닝 하시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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