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마라톤 2025년 2월 23일로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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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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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dria0629님의 댓글
서울마라톤(동마)가 보통 3.16 쯤인데, 동마랑 경쟁하게 되는 건가요...
더위 피하다가 참가자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에는 왠 도쿄 마라톤과 경쟁한다는 소릴 ㅎㅎㅎㅎ
더위 피하다가 참가자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에는 왠 도쿄 마라톤과 경쟁한다는 소릴 ㅎㅎㅎㅎ
hope님의 댓글의 댓글
@adria0629님에게 답글
동마와는 3주나 차이 나서 경쟁이 아니고 동마 대비해서 대마 참가하는 사람들만 더 늘어나고 날씨때문에 참가자들이 원했던 날짜 변경이 이뤄졌으니 참가자는 더 늘어나고 시기 겹치는 밀양, 고구려, 경기수원 대회들이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리고 도쿄가 3월2일이라 딱 1주일 차이인데 대마 상금이 커서 도쿄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대마도 고려할 수있다는 얘기인데 엘리트 선수 중 상금이 더 중요한 선수도 있겠죠.
참고로 국내 대회중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이고 이보다 높은건 플래티넘인 서울 마라톤뿐이죠.
그리고 도쿄가 3월2일이라 딱 1주일 차이인데 대마 상금이 커서 도쿄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대마도 고려할 수있다는 얘기인데 엘리트 선수 중 상금이 더 중요한 선수도 있겠죠.
참고로 국내 대회중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이고 이보다 높은건 플래티넘인 서울 마라톤뿐이죠.
adria0629님의 댓글의 댓글
@hope님에게 답글
아. 동마 준비로 참가해 볼만 하겠군요.
맞습니다. 오히려 고구려, 수원이 줄어들지도...
맞습니다. 오히려 고구려, 수원이 줄어들지도...
해바라기님의 댓글
지난 대국마때 본가 앞에서 점씸때까지 응원을
했었는데 기온도 높는데 제일 힘들다는 32km부근이라 걷는분들 쥐나서 못뛰는 분 많이 봤네요.
내년에 2월23일이면 꽃샘추위에 엄청 추울수도
있겠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도쿄마라톤과
경쟁이라…
했었는데 기온도 높는데 제일 힘들다는 32km부근이라 걷는분들 쥐나서 못뛰는 분 많이 봤네요.
내년에 2월23일이면 꽃샘추위에 엄청 추울수도
있겠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도쿄마라톤과
경쟁이라…
hope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대구라서 저 정도면 4월보다 휠씬 뛰기 괜찮은 날씨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4월이면 덥죠 요즘은. 2월로 옮기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올 2월 말에 하프 뛰어보니 날씨가 딱 좋더군요.
올 2월 말에 하프 뛰어보니 날씨가 딱 좋더군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