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mdall (124.♡.234.60)
2024년 6월 28일 PM 10:04 · 수정됨(07. 01. 01:00)

오늘 드디어 광안리까지 뛴 후 수변공원에서 수제맥주를 마시고 왔습니다. 아니 세상에 맥주 2잔에 이렇게 행복할 일인가요? 음치에 남 앞에서 노래 절대 안 부르는 제가 나루공원을 누비며 뮤지컬이라도 하고 싶더군요. 네… 전 음주 후 달려버렸습니다. 7키로쯤 이미 뛰었겠다 이제 광안리서 음주 후 지하철 탈랬는데 그만 음주 후 기분이 넘 좋아 계속 걷뛰하며 나루공원을 지나 한참을 더 갔네요
그렇게 신나는데 속도는 도대체 왜 그렇게 느린지ㅋㅋㅋㅋ
여튼 담에 또 해야겠습니다. 소나무도 이쁘고 물소리는 다정하고 점점 붉어지는 하늘과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어느새 어둠에 잠기는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렇게 행복한 게 몇년만인가 생각했어요. 달린당님들도 행복한 금토일 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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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피해킹
24.06.28 · 218.♡.231.63
인생 머 있습니까. 바다 보면서 러닝 하시는 분들 넘 부럽습니다. {emo:moon-emo-018.gif:100} -
HHeimdall
→ 해피해킹 작성자
24.06.29 · 117.♡.28.78
저도 바다가 가까워서 행복합니다ㅎ 사실 고요한 강도 좋고 물은 가끔씩 봐줘야하는 거 같아요ㅎ -
해해바라기
24.06.28 · 1.♡.199.237
땀을 흘리고 마시는 생맥맛은???
아 마시고 싶네요!
보스턴마라톤 완주자들이 마신다는
사무엘아담스는 없나요?^^ -
HHeimdall
→ 해바라기 작성자
24.06.29 · 117.♡.28.78
수제맥주들 있었어요! 저도 보스턴 찰스강변을 달린 후 사무엘아담스를 생맥으로 마셔보고 싶네요. 생각만해도 좋군요ㅎㅎ -
숀숀화이트팤
24.06.28 · 122.♡.210.159
아 저도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맥주나 한캔 사들고 올걸 그랬습니다 ㅎㅎ -
HHeimdall
→ 숀화이트팤 작성자
24.06.29 · 117.♡.28.78
다음에 치맥을 드시는 거에요! 글구보니 제가 아리아리션님 글 보고 오늘 와치를 잘 조여매고 달렸습니다. 저는 이러나저러나 심박이 형편없이 올라갔습니다만ㅎ -
제제다이마스터
24.06.29 · 59.♡.62.231
{emo:damoang-emo-003.gif:100} 다음 뮤지컬런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
HHeimdall
→ 제다이마스터 작성자
24.06.29 · 117.♡.28.78
흐아아 거기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아아ㅎㅎㅎ 갑자기 가로등 무술고수 글이 생각나는군요.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
해해봐라
→ Heimdall
24.07.01 · 1.♡.225.139
저 부르셨나요??? ㅎ -
수수상한삼형제
24.06.29 · 58.♡.95.67
아!!! 생맥!!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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