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을 위한 조깅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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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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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운동장에서 날 자극하며 추월해 가는 모든 사람들을 보내며 하는 조깅은 극도의 인내심이 필요하네요.
요즘 매일 달리기 중이라 가급적 천천히 달리려 하는데 트랙에서 평정심 유지는 질주 보다 어렵습니다.
가볍게 뛰었으니 가볍게 치맥으로 불금을 
댓글 11
Heimdall님의 댓글
치맥 맛있게 드셨나요? 전 트랙러닝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새로운 풍경을 좋아하는 저는 무지하게 지루해할 것 같아요ㅎ 운동 잘하기는 글른 성격 같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Heimdall님에게 답글
답답하고 지루하긴 한데 달리기 안정적인 환경이나 다양한 사람 보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보급이 편해서 장거리 연습시 트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사람 없는데서만 달려봐서 그런 기분 못느껴봤는데 생각해보니 참 거시기 할거 같아요 ㅎㅎㅎ
극도의 인내심을 갖고 15킬로나 달리셨네요
멋지십니다!!
극도의 인내심을 갖고 15킬로나 달리셨네요
멋지십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쓸텐데 저 혼자 경쟁심에 날뛰는거죠. 그래도 페이스 비슷한 분 찾아 흥분하지 않고 어찌저찌 잘 마무리 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푸셔야죠~
긴거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