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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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을 향해) LSD, 우중런 그리고 바다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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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6.29 22:22
분류 러닝일기
182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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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치 후 몸살 같은 찌뿌등한 느낌이 있어 오늘도 쉴까 하다가 오후 쯤 좋아지니 역시 뛰고 싶어지더군요 ~ 

비가 제법 많이 오니 더 조심해서 천천히 절제하면서 안전하게 뛰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급X이 ㅠㅠ

디행히 중간에 공원 화장실이 있어서 다행히도 ^____^

아무튼 이틀 쉬고 모처럼 LSD 훈련 마쳤습니다. 


사진은 달리는 코스는 아니고 

꼭 한번 달려보고 싶어서 오늘 사전 답사(?) 다녀온 

시화 방조제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 바다 풍경입니다  

시화 방조제 왕복하면 하프 거리 쯤 나오더군요.

나중에 뛰고나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댓글 15

후야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야빠 (61.♡.229.221)
작성일 06.29 22:26
끝없는 직진 코스군요..ㄷ ㄷ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00:00
@후야빠님에게 답글 다소 미련하게 그냥 막 가다 보면 뭐 어떻게 되겠죠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29 22:43
다행히 회복이 잘 되시나 봅니다.
LSD도 무리안하는 페이스로 잘
마치셨네요.
휴식 잘 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00:0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다행히 그런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202.16)
작성일 06.29 22:51
비오는데도 LSD라니 대단하십니다!
바다 사진 좋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00:02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아이고 대단하진 못합니다 ~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18.♡.231.63)
작성일 06.29 22:51
시화 방조제 예전 자전거 탈때 많이 갔었는데 완전 시간과 정신의 방입니다 멘탈 탈탈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00:03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
그늘도 없는 완전 스트레이트 직진이어서 그런 걸까요???
달려보면 알겠죠???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18.♡.231.63)
작성일 06.30 09:3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흡사 트레드밀 달리는 기분이죠. 풍경 변화가 거의 없고 길긴 또 오지게 길고 ㅋ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30 10:06
와~~~~바다다 ㅎㅎㅎㅎ쪼아요~~~
급x ㅋㅋㅋㅋㅋㅋㅋ괄약근에 힘 좀 주시지요 ㅎㅎㅎ 고난 가운데 LSD 훈련 고생 많으셨어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10: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전 포체리카님만 즐거우시다면 그깟 급X 쯤이야 아무 문제 없습니다 ^___^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30 11:4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우와 레메디스트님 최고~~~~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30 15:03
어우~ 저도 LSD로 하다가 급 마려워서 혼났던 경험이 있거든요~
무사히 LSD를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
수고하셨고 7월에도 화이팅입니다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30 15:26
6월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한 러닝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30 22:52
아하,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는 왜 저기를 뛰어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일간 시간내서 한 번 뛰러가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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