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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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을 향해) 시화방조제 LSD 23.5km 그리고 멋진 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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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6.30 19:44
분류 러닝일기
180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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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날씨 갠다고해서 맘 먹은 김에 시화방조제로 출발!!!

오히려 햇빛이 뜨거워서 혼났습니다 ㅠㅠ

역시 코스는 지루 지루 ㅠㅠ 아 정말 노잼입니다. 

그냥 직진에 바다만 주구 장창 ~ 

참… 갈매기들이 계속 옆으로 나는 광경은 좋더군요. 

처음엔 저와 함께 댤려주는 줄 착각 ㅋㅋㅋ


이렇게 6월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합니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댓글 2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30 19:59
역시 꾸준하게 달리시는 분이라 월말리지가
엄청납니다. LSD 페이스도 빠른속도인데도
잘 해내셨네요. 점점 단련되고 강해져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7월에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러닝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22: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냥 좀 무식하게 뛰었을 뿐.... 이죠.
칭찬 감사드리고 @해바라기 님도 6월 한달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30 20:11
사진도 엄청나고 월 마일리지도 엄청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22:0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이고... 진짜 괴수들은 이런 인증도 안올리더군요.
쪼랩이다보니 ㅠㅠ

cr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06.30 20:13
저는 이번달 120km 겨우 채웠는데...대단하시네요. 대단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22:06
@crom님에게 답글 보시다시피 전혀 대단하진 않습니다...
@crom 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30 21:07
우와 진짜 대박!!!!
바닷길로 ~~~~~~
오늘은 모세가 되셨군요!!!

너므 너므 멋지잖아요 세상에!!
너므 멋져 심박수 막 올라가는데요??
ㅎㅎㅎ부럽다.
맨날 논길로만 다니는 저는 쭈그러질게요 ㅎㅎ
누적은 또 세상에나 사람 많이 놀래키시네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22:0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모세는 뭐고 논길은 또 뭐랍니까...
@포체리카 님도 6월 한달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1 06:5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바닷길을 가르는 러너시니~~ ㅎㅎㅎ
오늘 비 안왔는데 못나갔어요. 허리아파서 엉엉~
어제 저녁에 6킬로 걷고 왔는데 달리는 것보다 더 힘들었나봐요 ㅋㅋㅋ
일찍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니 다모앙에서 놀구 있네요~ㅎㅎ
좋은날 되시고 이번주 이번달도 파이팅~!! ^^

Heimdall님의 댓글

작성자 Heimdall (124.♡.234.60)
작성일 06.30 22:09
헉 여긴 어디죠? 풍경이 넘 울컥하게 감동적이에요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30 22:28
@Heimdall님에게 답글 밎아요 ~
자연은 정말 어느 때든 어디서 바라보든 모든 광경이 그저 감동이네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1 08:14
와~~~
망망대해를~~~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11:21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1 08:23
캬~ 바다도 아름답고 월마일리지도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11:22
@단트님에게 답글 달릴 때는 몰랐는데 다 마치고 나서 보니 멋지더군요  ^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1.207)
작성일 07.01 09:26
우와... 멋지네요
석양을 향해 달린다니 낭만이라는게 폭발합니다



300k 축하드립니다 6월 한달간 고생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11:2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응원과 격려 감사 감사합니다 ~

나중에 혹시 달린당 정모 한다면 여기 어떨까 합니다.
출발 전 집결할 수 있는 주차장소도 적당하고 코스도 재미는 없지만 가능하고...
뭐 그런 저런 생각해 보았네요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1 09:34
마일리지 최고~~ 곧 보스턴 가시겠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7월도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11:23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7.01 13:59
거기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니까요. ㅋㅋㅋ
그나저나 마일리지 무엇입니까 무섭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15:10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그걸 뛰어보고 나서야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네요....
아 정말 재미 없는 노잼 코스여서 다시 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는 뭐 별 생각없이 뛰다보니....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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