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월 결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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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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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열리는 원정 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번 보스톤의 치욕을 만회하고자 열심히 노력중인데, 고지대에 날씨도 더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번달 407km 뛰었네요.
참,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7/3일 서부시간으로 오전 7시에 알파플라이3 (아마도 새로운 색상?)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입니다.
댓글 22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너무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듯 해서 고민입니다... 이번대회 뛰어보고.. 결과봐서 훈련방식을 바꿔볼지도 모르겠어요. 서브3 훈련량인데, 양을 채우다보니 지쳐서 속도가 안나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서울에서 부산을 거의 달려서 가신거네요!!
서브3 목표로 하시는가봐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꼭 이번에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짜토님의 댓글
네.. 목표긴 한데 5분 넘게 당겨야 해서요. 올해 7월, 10월, 12월 이렇게 세번 대회 뛸껀데.. 그안에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수고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과가 생각만큼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7월대회 준비 훈련계획표 상으로 6월에 훈련량이 좀 많았어요. 이제 이번주 말 부터 3주간 테이퍼링 하면서 컨디션 올려서 대회 뛰는 일정입니다. 또 다시 원정 대회라서.. 변수가 좀 있긴 한데.. 잘 되겠죠 :)
해바라기님의 댓글
짜토님 거리가 어마무시 합니다.
누구 보다도 러닝에 대해 잘 아실테니
부상없이 다가 오는 대회들
목표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 보다도 러닝에 대해 잘 아실테니
부상없이 다가 오는 대회들
목표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른발 족저 근막염이 있어요. 아주 심하지는 않고, 살살 달래가면서 뛰고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대회 뛰는 방식으로 배워서요, 일년에 4-5회 대회를 잡아놓고, 대회 일정에 맞춰서 훈련계획표대로 훈련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3년째 이어오다 보니 좀 지치기는 하는데, 훈련량은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어서, 큰 부상은 아직 없었습니다.
대신 목표가 점점 높아지고, 거기에 따라서 훈련량도 늘이다 보니... 뭔가 경계선에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조심해야죠...
저는 달리기를 대회 뛰는 방식으로 배워서요, 일년에 4-5회 대회를 잡아놓고, 대회 일정에 맞춰서 훈련계획표대로 훈련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3년째 이어오다 보니 좀 지치기는 하는데, 훈련량은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어서, 큰 부상은 아직 없었습니다.
대신 목표가 점점 높아지고, 거기에 따라서 훈련량도 늘이다 보니... 뭔가 경계선에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조심해야죠...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회는 아직 멀었습니다만... 화이팅 하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털썩! 할 말을 잃었습니다 407k 라니요 허허.
존경합니다.
본 받아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기록 잘 나올겁니다 스스로를 믿으시죠.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본 받아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기록 잘 나올겁니다 스스로를 믿으시죠.
응원합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멋있습니다. 그래도 400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ㅋㅋ
살맛난다님의 댓글
대회를 목표로 하면 이런 거리를 뛰게 되는 건가요!? 엄청나시네요!!! 7/24일 유타주 솔트레이크 후기 기대됩니다. 원하시는 성과 꼭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한 달 달린 거리가 넘사벽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