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프마라톤 참가_현실적인 계획... 기록_신발선택
울버린

Lv.1 울버린 (172.♡.95.47)

2024년 4월 19일 PM 01:12 · 수정됨(04. 20. 14:34)

조회 323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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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깐 나가서 무리하지 않고... 안그래도 다리에 힘이 없었습니다.ㅋ.  1년동안 없던 쥐도 올라 왔습니다.

신기한게.. 밥을 확 줄였더니, 쥐가 오네요. 달리면서 온게 아니고, 종료후에 스트레칭 하면서 종아리에 오네요.

또다른 이유로는 베이퍼플라이3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내일은 맛있는 밥, 짜장면, 쌀국수, 냉면을 맘껏 먹어보겠습니다.

 

10개월동안  나이키 인피니티런 (편해요, 초기 쿠션 좋아요). 줌5(15, 21k), 베이퍼플라이3(장거리 21, 25, 30k) 신었고,

베이퍼플라이3, 정말 부드럽고 꿀렁꿀렁 구름위를 걷는듯 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걷거나, 서있을때는 매우 불편합니다.

어제 새삼 다시 느꼇네요.

 

이번 대회에 어떤 신을 신을까 고민하다가, 베이퍼를 신기로 하고... 2개월 여만에 꺼내어 신고 달려보았습니다.

가볍고, 쿠션, 탄성좋고... 좋습니다. 페이스도 프로3보다 10초정도 더~ 나오더군요.

순간 최고페이스.... 프로3는 420까지가 최고 였는데, 베이퍼는 410페이스까지 올라가네요.  

 

문제는... 전에는 몰랐습니다. 다리에 특히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가 정~~말 피로감이 말도 못하게 올라옵니다.

최근 한두달 동안 느끼지 못했던 피로감입니다.  ( 베이퍼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제 근육 발달 상황이랑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려요)

발바닥이 프로3에 비해 편하지만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종아리 쥐 올라온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

그리고 그 특유의 발볼이 좁아서 새끼발까락쪽이 아프네요( 이건 전에도 그랬는데 계속신다 보니 무뎌져서 몰랐습니다.)

종료후 그냥 걸어서 돌아올때 역시.. 프로3는 일반 신발? 같지만, 베이퍼는 매우 안정감없이 불안하고, 계속 종아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프로3를 신었을때는 발볼이 좁아서 문제가 생거거나.... 하체에 피로감이 생기는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단... 발바닥.. 바닥이 아파요.ㅋ

결론은..... 이번 대회에는 프로3를 신고 나가기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ㅠㅠ

 

 

기록도전...

1시간 45분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500 페이스입니다.

509페이스로( 1시간48분 ), 혼자 성공한 적이 있고, 최곤 14키로 변속주에서 450, 509페이스 1키로 마다 변화를 주며 힘이 남을정도로 성공했습니다. 

현실적인 기록도전이지만 실패할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ㅎㅎ

안전하게? 성공하면 43분대 예상, 계획대로면 45분언더, 실패하면 49분대가 될것 같습니다.. 과연........{emo:onion-101.gif:30}

 

마음은 1시간40분 언더... 이지만 제 수준에 아직은 아닌것 같네요.ㅋ 

11월에 10키로 최고기록 452페이스로 성공했지만, 스피드연습, 언덕달리기등을 전혀 하지 않았고, 2월부터 3월하순까지 부상으로 달리지 못했습니다.

40분에 들어올려면 445페이스로 20키로는 달릴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어림도 없습니다.ㅋㅋ

다시 10키로 기록주를 해도 49분을 못 할거에요.ㅎㅎ

 

1시간 45분 29초...... 500 페이스.... 현실적인 목표가 생겼습니다.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emo:onion-068.gif:50}

 

 

 

댓글 (24)

  • 말랑말랑

    말랑말랑 Lv.1

    24.04.19 · 124.♡.60.152

    아이고 피로도가 많이 올라오셨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대회 이틀 남았는데 쉬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피로도가 풀려서 오히려 더 잘뛰게 되더라구요 {emo:onion-025.gif:50}
  • 울버린

    울버린 Lv.1 → 말랑말랑 작성자

    24.04.19 · 253.♡.84.178

    넵~! 오늘 내일은 완전 휴식 하겠습니다~
    밥만 먹을거에요~ㅎㅎ
  • 짜토

    짜토 Lv.1

    24.04.19 · 76.♡.211.21

    ㅎㅎ 뭔가 긴장감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대회 나가셔서 아드레날린의 세례를 흠뻑 받으시고 재밌게 뛰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반 오버페이스 조심하세요. 대회뽕이 분명히 있습니다. 힘이 남으시더라도 거리 절반까지는 계획된 페이스 유지하시고, 후반에는 할 수 있으실만큼, 몸 나가는대로 달리세요.
  • 울버린

    울버린 Lv.1 → 짜토 작성자

    24.04.19 · 241.♡.159.4

    네~ 감사합니다~
    초반 오버페이스는 매번 기록주할때 뼈져리게 느껴서 조심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초반 500페이스가 오버페이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ㅠㅠ
    안전하게 509로 달리다가 후반에 500, 455 왔다갔다... 이렇게 달리게 될지....
    꾸준히 500으로 지속주로 밀다가 후반에 힘이 조금 남으면 조금 더 당겨볼지... 솔직히 아직 모르겠습니다.ㅋ
  • 짜토

    짜토 Lv.1 → 울버린

    24.04.19 · 243.♡.187.138

    제 느낌적 느낌으로는… 초반에 몸이 막 나가서 당황스러우실걸요? 500 페이스 충분하실꺼에요.
  • 울버린

    울버린 Lv.1 → 짜토 작성자

    24.04.19 · 241.♡.159.4

    @zartoven 님... 후반 11키로부터 힘이 남는다 가정할때 올리는게 나을까요..
    13, 14k... 이때쯤 올리는게 나을까요? 제대로된 운영을 해본적이 없으니...갈팡질팡입니다.ㅎㅎ
    11k 부터 올리면... 18,19..... 이떄쯤 퍼질거 같은데...ㅎㅎ
  • 짜토

    짜토 Lv.1 → 울버린

    24.04.19 · 243.♡.187.138

    절반 가보시고, 힘 남으면 페이스를 올리시되, 스퍼트는 아직 아니신거죠.. 당연하지만, 남은 거리에 반비례 해서 속도를 높이시면 됩니다만… 경험상 힘이 아주 많이 남진 않더라구요. 일단 절반을 500페이스로 뛰어보시고, 절반찍고나서 450이든 445든 이정도면 할만 하겠다 싶은 페이스로 올리는거죠. 마지막 2-3K정도 남기고 막판 스퍼트 해 주시면 되는데, 평소에 막판스퍼트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지친 상태에서 속도를 높혀서 끝내는 훈련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튼, 여기서 포인트는 처음 절반을 보수적으로 뛰는거죠… 즉 오버 페이스 하지 않기 위함인데, 후반에 페이스를 올릴 힘이 남아 있지 않다면, 보수적으로 잡았던 페이스가 현재 내 페이스인 거구요. 이번 대회 결과 보시고, 그 다음 대회는 페이스 조정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페이스로 뛰시면 되겠죠.
  • 울버린

    울버린 Lv.1 → 짜토 작성자

    24.04.19 · 241.♡.159.4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말씀처럼 생각은 되는데.... 맞나? 싶고...ㅎㅎ 아닌것 같고..ㅋㅋ
    말씀처럼 운영을 잘? 해보겠습니다~~ㅎㅎ
  • 수상한삼형제

    수상한삼형제 Lv.1

    24.04.19 · 210.♡.223.46

    원하는 기록으로 완주하세요~~ 오늘은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시고 푹쉬세요~~
  • 울버린

    울버린 Lv.1 → 수상한삼형제 작성자

    24.04.19 · 241.♡.159.4

    넵~ 도전이 있기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에 비빔면 한그릇, 잔치국수 반그릇( 이렇게도 팔더군요 ㅋ) 먹었습니다.
    새참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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