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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13일차 슬로우석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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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147
작성일 2024.07.02 20:13
분류 러닝일기
168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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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낮에는 그리 습하더니

지금은 바람이 꽤 선선하네요.


오늘도

최대한 유산소 역치 아래 구간에 머물며

즐겼습니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크리스토퍼 맥두걸이 <본 투 런>에서 남긴 말이죠?

좋은 친구 덕에 이런 책도 읽어 봅니다^^








댓글 20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2 20:37
우와 공부하며 운동하시는 분이 제일 빨리 실력이 좋아진다고 하던데..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0.♡.238.191)
작성일 07.02 20:49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공부는 아니구여~~~ 걍 전문용어 다들 멋있게 사용하시길래 저도 책에 있는 말 인용해봤습니다 ㅋㅋ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2 20:46
오른손이시군요 ㅎㅎ.
응원합니다.
그런데, 사진 찍을 때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까?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0.♡.238.191)
작성일 07.02 20:47
@해봐라님에게 답글 제가 다 비켜~! 라고 한 건 아닙니다. 공교롭게 항상 사람들이 없을때 찍었네요.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2 21:18
오늘은 혼자 달리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03 07:2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혼자 달려서 편했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2 22:31
편안하고 즐거운 러닝을 하고 계시네요.
꾸준하게 달리시다 보면 거리도 늘어나고
페이스도 조금씩 빨라지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03 07:3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면서 즐거울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254)
작성일 07.02 22:31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크리스토퍼 맥두걸이 <본 투 런>...  내 머리 속에 스크랩♡했습니다. 
러닛하는 손 연작 기대됩니다~  화이팅!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03 07:3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손에 자꾸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 시각적 폭력을 거두어야 하는건지. 아님 물광케어라도 시켜서 사진에 올려야 하는지요 ㅋㅋ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7.174)
작성일 07.03 08:0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발상이 재밌어서 다음 컷이 기대됩니다. NO폭력 NO물광케어 지금 그대로로 충분하십니다. 화이팅!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144)
작성일 07.03 08:48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7:09
ㅎㅎㅎ그래도 비가 오지 않는 시간을 잘 선택하셨나봅니다.
저는 이틀이나 못달렸어요~ 시간이 새벽밖에 없어서;;
오늘도 여전히 4시 20분에 비가 많이 내리더라구요. 어제도 그러더니 ㅜㅜ
달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03 07:3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고프시겠네요;; 전에 와이프가 나가서 달리고 싶다라고 하면 정말 콧방귀도 안뀌었었는데.. 이해가 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7:3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그쵸 ㅎㅎ
못달리면 뭔가 숙제를 안한 기분입니다.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03 07:4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비오고 습한거 어서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3 10:47
오늘도 손가락 걷기이시군요
책 이야기 하니 작년여름쯤에 보았던 '100년 체력을 위한 달리기 처방전: 천천히 달리기의 과학' 책이 기억납니다.
걷는것보다 느리게 뛰어도 충분히 운동이 된다는 내용의 책이였는데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더라구요...

높은 습기속에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3 11:3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 책 빌려다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여기 달린당원님들 대부분 런닝이시지만 저는 조깅이고 더구나 아주 느리게 뛰는 방법을 택하게 된 것이 어찌보면 평생운동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차오릅니다. 더 빠르게 뛸 욕심은 부릴 생각이 아직 없구요. 계속 이렇게 즐거움을 유지하고 싶어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3 12:0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계속 뛰어보니 7분대가 몸에 맞더라구요
당장 목표로한 대회가 있어서 속도를 올리고 있기는 한데 다시 돌아올 것 같습니다.
7분대로 뛰면 기분도 좋고 성취감도 있고(크.. 오늘도 내가 해냈다) 몸도 부담이 덜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 없더라구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3)
작성일 07.03 12:2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카~ 목표한 대회가 있으시군요! 대회 준비 잘하세요~. 일상에 지장없는 범위까지만 쭉 유지되면 행복한 런닝생활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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