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2 5k 석깅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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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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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슬비가 왔어요.
- 기존에 뛰던 한강이 아닌 경의선 숲길 (대흥역 - 공덕역 사이) 를 세바퀴반 뛰었습니다. 딱 5키로에요.
- 한강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불편했습니다.
- 저녁먹고 2시간쯤 지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 1km 남기고 옆구리 아파서 페이스 유지를 못했어요.
- 그래도 개운해서 기분 좋아요.
- 끝
댓글 15
살맛난다님의 댓글
서울 떠난지 한참 돼서 대흥역이 어디였지? 한참 생각했네요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낼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요즘같이 덥고 습할 때는 30~40분
5~7km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개운하고 기분좋은 것 달리기의
매력이지요~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5~7km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개운하고 기분좋은 것 달리기의
매력이지요~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사람이 많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너무 혼자라 맨날 혼자라 오늘도 내일도 혼자일거라 ㅎㅎㅎ
습하고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저는 너무 혼자라 맨날 혼자라 오늘도 내일도 혼자일거라 ㅎㅎㅎ
습하고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함블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사람들 피해다니는게 은근히 체력 소모가 커요.
근데 저도 혼자뛰는건 좀 심심할거같고 적당히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혼자뛰는건 좀 심심할거같고 적당히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어제 비가 잠시 멈춘 시간에 달리셨나봅니다. 비가 그쳤으니 '이때다' 싶어 나온 사람들이겠지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함블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네 원래 저녁 8시반쯤에는 사람들 바글바글하거든요. 거의 줄서서 산책..
근데 가랑비라도 오니까 그나마 뛸 수 있었습니다.
근데 가랑비라도 오니까 그나마 뛸 수 있었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좀 번거롭긴하죠... 달리는데 자세도 더 신경쓰이고 ( ㅠㅠ)
사람들이 많으면 좀 번거롭긴하죠... 달리는데 자세도 더 신경쓰이고 (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
저는 시내 달릴때는 사람들 보는 재미로 달리기도 합니다 ㅎㅎ 지루함도 덜 하고.
즐겁게 달리면 되죠 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