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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을 향해) 회복런닝이 우중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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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7.02 23:07
분류 러닝일기
14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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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말 LSD 마치고 어제는 쉬었습니다. 

꿀잠 자고 났더니 오늘은 정말 몸이 개운하더군요. 


비가 좀 그쳐서 나갔는데 잠시 뒤 장대비가 후두두둑!!!

덕분에 우중런 즐겼네요 ~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2 23:21
우중런 시원하셨습니까?
비그친 뒤에 달리니 높은 습도에 페이스가
순식간에 떨어지더라구요.
레메디스트 님은 이제 쉽게쉽게 달리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02 23:2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기막히게 시원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페이스는 뚝 떨어지네요.

그리고 절대 그냥 쉽게 쉽게는 아닙니다 ㅠㅠ
여전히 힘든데 뛰는게 좋으니 그냥 뜁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254)
작성일 07.02 23:29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꿀잠 기원합니다~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02 23:30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7:29
저녁에는 비가 그쳐주니 달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녁에도 달려보고 싶어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새벽비가 많이 내려 달리지는 못하고~
심심한 홈트했어요 ㅎㅎㅎ 복근운동도 하고~
3킬로짜리 아령도 가지고 출근했네요!! 점심때라도 좀 해야지요~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날 되세용^^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1.127)
작성일 07.03 08: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장마 동안은 논산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없겠네요 ㅠㅠ

그러다가 빨래판 복근에 어깨깡패 되시는 거 아닌가요 ㅎ
기대가 됩니다? ㅋ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8:16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8:1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엊그저께 저녁 산책시간입니다. 해질녘이라 이쁘더라구요~
뚝방 밑으로 내려갔더니 이쁜 풍경들이 제법 보입니다.
레메님 바다 보여주셨으니 저도 선물~~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3 08:3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 특별 선물 감사합니다.
정말 논산 하늘과 풍광은 정말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아마 누굴 닮아서 그렇겠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08:5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흠흠...ㅎㅎㅎㅎ넙죽 받아봅니다. ㅎㅎㅎ
네네 그렇습니다. 
요즘 공기 좋고 노을이 이쁜날이 많으니
저녁 산책이 너무 좋은데 제가 알바를 하다보니 가끔 주말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3 10:18
우중런이 시원한대신 호흡도 몸도 무거워져서 쉽지 않은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전 우중런하면 쓸려서(?) 아프더라구요 ㅠ 특히 가슴...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3 11:3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사실 많이 무겁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3 11:01
우중런이 즐겁지만 뛰고 난 후에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져서 번거롭고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운동화)
고생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3 11:4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현관에서 다 벗고 욕실로 곧장 가지 않으면 등짝 스매싱 당합니다.
또 젖은 옷도 헹궈서 세탁기에 넣지 않으면 또 등짝 스메싱 당합니다.
맞습니다. 운동화가 제일 좀 고약하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3 12:51
시원한 우중런이었을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3 16:5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다소 묵직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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