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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된 안정화 구입 (feat.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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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8.♡.3.216
작성일 2024.07.03 16:13
분류 러닝용품
183 조회
13 댓글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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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싸라비아 입니다.

뉴발 530,1906, 960 등의 유사한 레트로 러닝화 스타일을 많이 신는 요즘

당근에 1260 (2012년 발매) 모델이 올라와서 구입했습니다.



오래전에 좋아했던 신발이기도 했고, 15000원 이라는 가격과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상태였기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1260이 그 당시 유명한 안정화 계열의 러닝화 였습니다.

지금처럼 맥스 쿠션 느낌도 많이 없었고, 러닝화는 다 미드솔이 얇은 스타일이었거든요


오늘 딱 신어보니 아….이런 느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얇고, 딱딱하고 잡아주는 느낌이 조금은 어색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딱 러너의 능력대로 달려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재미난 신발을 구해서 자랑겸, 공유해봅니다.

비가 올듯 말듯한 애매한 날씨인데, 안전하게 즐런하세요


댓글 13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3 16:43
만오천원이면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3 17:2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득텝했습니다. 한번 뛰어봐야 할텐데....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3 17:04
정말 옛 느낌 확 드네요.. 뉴발 처음 국내 들어왔을때 나이키도 아니고 이 N은 뭐지 그랬는데... ㅎㅎㅎ
근데 오래되면 고무 경화는 괜찮을까요?
여튼 특템하신듯 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3 17:2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살짝 달려보니..원래도 단단한 쿠셔닝이고 소재도 특이한 소재도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3 17:08
득템 축하드립니다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3 17:27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신고 뛰어봐야 하는데..뛰기가 싫은.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3 17:10
가보로 물려 주셔서 100년 뒤쯤
15만불 가시죠~!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4 00: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물려줄것도 없는데..ㅠㅠ 15만불 된다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3 17:24
밑창 가수분해는 발생하지않았나요?
제가 예전에 오래된거 신고 달리다가 밑창이 뽕 빠진적이 있어서요 ㅜ
잘 살펴보세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4 00:1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오늘 테스트해봤는데 나름 튼튼하게 잘 버텨주더라구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03 21:21
너무 오래된거 같은데요…
저도 오래된 등산화 신고 나갔다 밑창 떨어져 낭패본적 있습니다ㅠㅠ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4 00:1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오늘 테스트해본 봐로는 짱짱하더라구요 ^^ 걱정 감사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73.195)
작성일 07.04 21:19
네?? 15000원이요??? 공이 하나 모자란 거 아닌가요?! 득템도 득템인데 주력이 굉장하실 것 같아요. 아이템의 역사를 다 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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