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층 계단오르기 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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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35.58
작성일 2024.07.03 19:41
분류 잡담
17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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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잔뜩 흐려서 오! 뛰기 좋은 날씨다 했는데 


여름날 뛰기 좋은 날씨란 신기루 같은 거였네요. 


면담 때문에 칼퇴에는 실패했지만 오늘로 계단오르기 7days를 맞았습니다.


무릎 위 허벅지의 좌우 부위가 단단해지는 느낌인데 이 부분에 자극이 있는 게 맞는 걸까요?


엉덩이쪽에 가까운 허벅지를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쪼록 내일도 오르고 또 올라 꿀벅지를 향해 가면 좋겠고 오늘도 달리신 분들 모두 사...사... 사...존경합니다♡

댓글 2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3 20:27
벌써 7일차시군요. 원하시는 꿀벅지가 되는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54.58)
작성일 07.03 21:2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도 무리마시고 화이팅하십쇼~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3 20:57
오늘 사진은 미장센이 강력하네요.
인생의 행운이 넘치네요~ㅎ
발의 중앙부터 앞쪽으로 딛으면서
올라가면 허벅지 앞쪽이 발전체를
딛으면서 올라가면 허벅지 뒤쪽도
많이 자극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산에서 걷뛰하다 왔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54.58)
작성일 07.03 21:2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약간의 의도가 있긴 했지만 과분한 해석을 해주셨네요♡ 발 전체를 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은 첨으로 무릎에 아이스팩 대고 있습니다. ㅎ 산모기 조심하십쇼~ 화이팅!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03 21:16
오!! 오늘도 계단 오르기하셨군요!!
꾸준히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러다 꿀벅지 넘어 바지를 다시 사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54.58)
작성일 07.03 21:3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저한텐 적당한 강도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바지가 터지는 걸 목표로 해야겠네요. ㅋ 수상한삼형제님도 화이팅!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4 00:24
7일차면 엉덩이 힙업이 조금씩 될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꿀벅 + 힙업 = ? 괴수?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54.58)
작성일 07.04 00:35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그렇게 금방 효과가 나오는 거였나요?? ...시무룩...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7.04 00:37
아자 아자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167.59)
작성일 07.04 07:19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도 화이팅! :)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7.04 08:35
무릎 위 허벅지의 좌우 부위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시는 거면 맞게 하고 계신겁니다.
엉덩이쪽 허벅지 강화 하시고 싶으시면 두계단씩 오르세요~그럼 더 힘드실 겁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3.57)
작성일 07.04 08:52
@폐인풀님에게 답글 오! 다행입니다. 하아...  두 계단은 무리... 대신 엉덩이를 힘껏 더 들어보겠습니다! 폐인풀님도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4 09:04
아.....저는 절대 하면 안될 운동입니다 ㅎㅎㅎ
아랫배에 힘 빡주고 오르세요 복근도 생길거예요
꿀벅지에 복근까지 아이고 이제 다됐어요 ㅎㅎ멋집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5.54)
작성일 07.04 09: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언제나 스타트에는 힘빡주고 시작하는데 어느새 풀려있습니다. ㅋ 포체리카님도 화이팅!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7.04 12:09
우왕 그 만화나 티비에서만 보던 허벅지 달린당에서도 곧 보나요?? ㅎㅎ
저도 근육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2.4)
작성일 07.04 12:15
@춘식이님에게 답글 오전에 일 보고 오후 출근중인데 아... 격하게 집에 가고 싶네요 ㅠ 날마다 행복런입니다~ 화이팅!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7.04 12:58
익숙해지시면 계단 2개를 한번에.... 아..아닙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61.♡.194.202)
작성일 07.04 13:33
@지지브러더스님에게 답글 숏다리지만 성원에 힘입어 시도해보까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0:26
하체 전신과 코어에 자극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만 꾸준히 하시면 너무 좋겠네요!
운동 차제보다도 오늘 몇층 했는지 기록이 쌓이는걸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계단오르기인데
땀이 너무 많이나서 그게 마주치는 사람들 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접었어요......라는 핑계를
대봅니다.ㅜ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61.♡.194.202)
작성일 07.05 16:1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오늘 무려 36도인데 저도 땀이 감당될지 모르겠네요. -_-;;;; 퇴근 후 회사건물에서 하는데 만신창이 상태(?)로 엘베에서 동료들과 꽤 만나게 됩니다. 부끄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 순간만 넘기면 되는 거라 담대하게(?) 하고 있어요. 계단오르기 동지는 어떠십니까? 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6:24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그 담대함 멋지십니다~!^^ 36도면 만신창이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겠는데요!!!!
살맛난다님 글 보면서 계단도 다시 해복까..........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긴 합니다.
마음 준비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갑자기 계단 시작한다고 글 올릴 수도 있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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