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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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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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7.06 00:38
분류 러닝일기
13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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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깅은 비 흠뻑 맞으며 뛰는 것애 만족했고 오늘은 비 내리기 전에 달리고 들어가자 맘 먹고 달렸습니다.

(어제 비 엄청 맞았습니다 ㅎㅎ)

습하고 더우면서 실내/실외 기온차도 무척 큽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


댓글 18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6 00:43
장거리를 좋은 기록으로 달리셨네요.
덥지는 않으셨는지요.
초저녁 보다는 한 밤이 기온이 더 내려가긴 합니다만,
쉽지않은 장거리 달리기였을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3:40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제 밤에도 습하고 더웠는데, 평소보다 음식을 조금 더 먹어서였는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05:14
어제 낮엔 얼마나 해가 쨍쨍하고 덥던지
날씨가 감을 못잡겠어요 달리는 사람들에겐
참 안좋은 날들이네요.
컨디션도 다들 별로시고~~저도 그렇구요 ㅎㅎ
저는 쉬는날이니  이시간에 빈둥거리고 있네요 ㅎㅎ
푹 쉬시고 좋은 주밀 되셔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3: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07:00 ~ 20:00까지는 달릴 생각을 아예 안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3:5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는 오늘 5킬로 걷다가 뛰었는데
하늘이 노랬습니다 ㅎㅎㅎ
5시 30분에 나가서 한시간정도 걷다
뛰었는데도 그래요 새벽말고는
답이 없어요 ㅎㅎㅎ 푹 쉬셔용^^
저는 짜장밥에 가자미가스 깻잎전
김치볶아서 먹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댕기는 걸로 해서 드셔요. 누룽지도 끓이고 샌드위치도 싸놨어요. 뭐라도 하나 드리고 싶네요 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4:0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최근 새벽에 나간 일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말씀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새벽 3시부터 달리기엔
너무 무서워요 ㄷㄷㄷ (저 완전 쫄보입니다)
맛난거 챙겨드셨네요. 저는 오늘 아침에 빵 한 조각과 커피 곁들였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6 08:02
무덥고 습한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산에 갔다가 땀좀 빼고 왔는데
아침에도 컨디션은 별로네요.
무리하지 않는 러닝 응원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3:4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어제부터 음식을 억지로라도 조금 더 먹으려 노력 중입니다. 그 덕에 야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감기 증상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휴식하면서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6 08:53
덥고 습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3:43
@역불님에게 답글 응원 고맙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02.209)
작성일 07.06 10:07
비 마사지 런닝이셨군요! 비올때 런닝은 감기 안걸리시게 단단히 챙겨야겠는데요. 주말에 컨디션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3:4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비 마사지가 많이 과했습니다. 두피/얼굴 모두 아플 정도였어요 ㅎㅎㅎ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씻고 차 마시고 잘 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6 16:09
비올땐 쉽지 않던데...뛰는건 괜찮은데.. 집에 들어가서 와이프한테 욕먹는게 너무 싫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6:26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현관에서 바로 욕실로 들어가라는 명령(?)받고, 씻으며 신발도 빨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옷은 괜찮은 데 운동화
젖으면 빨고 말리는게 참 번거로워요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04.♡.84.70)
작성일 07.06 17:05
비오고 습힌데 장거리 뛰셨네요 여름이 무서워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9:5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나이 먹을 때마다 여름이 점점 더 무섭고 두려운 계절입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첫 여름이니 잘 넘겨야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65.137)
작성일 07.06 18:03
늦은 시간에 딱 좋게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9:5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새 신발에 비 맞을까 살짝 걱정하긴 했으나 재밌게 잘 달리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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