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힘들었던 습도 97%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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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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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싸라비아 입니다.
4일동안 바쁘고 나태해져서 뛰기 싫었는데요
오늘 보쌈이 저녁으로 기다리고 있어, 뛰고 왔습니다.
창문을 보니 날씨도 선선한거 같고 햇빛도 없어서
나갔는데
100m 뛰자마자 땀이 주루루루룩
습도체크를 해보니 97% ㅠㅠ
그래 보쌈 먹을거 생각해서
뛰던대로 뛰자 하고 뛰다 왔습니다.
습도가 이렇게 힘든지 새삼 느낀 오늘 러닝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쉬시고, 뛰셨습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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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와우... 저도 보쌈 무지 좋아합니다 ^^
참 정갈하게 차리셨습니다 그려 ~
수고하셨습니다.
참 정갈하게 차리셨습니다 그려 ~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무덥고 습도가 높을 때는 존4,5구간을
오래 자극하는 것도 장시간 달리는 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간과 거리를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로 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자극하는 것도 장시간 달리는 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간과 거리를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로 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존4,5로 뛰어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
춘식이님의 댓글
조금만 늦게 나가셨으면 시원한 우중런 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그래도 맛있는 보쌈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분 좋으셨을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래도 맛있는 보쌈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분 좋으셨을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우중런하면, 와이프한테 눈치보이고 혼나서..자제하고 있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의 행적에 대한 제목을 지어보게 되네요. < 기대감의 미학 > ... 보쌈이 큰 일 했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습도 말씀을 하셨는데 제 눈은 온통 보쌈이었습니다 ㅠ ...진정한 찝찝함을 원하신다면 열도로 컴온 -_-;;;
Retic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