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전에 막걸리 같은 잡담) 달린당의 성격과 위상을 아시는지요 ~
레메디스트

Lv.1 레메디스트 (112.♡.124.154)

2024년 7월 8일 PM 01:24 · 수정됨(07. 09. 14:24)

조회 295 공감 0

달린당 100일 즈음해서…

달린당 가족들 대부분 클리앙에서 넘어 오신 분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


클리앙에서는 모공을 가장 많이 보고 놀다가

주로 새소게, 알구게 그리고 장터에서 시간을 보냈고

아이포니앙과 땀흘린당 그리고 나중에 만들어진 달린당도 많이 갔었네요.


그러다가 사태가 발생하고 결국 다모앙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어째 아직 다모앙 자게는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모앙 UI가 상당히 불편하고 적응이 안되네요.

아마도 오랬동안 익숙해져 있는 클리앙 UI와 시스템에 젖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서두가 쓸데없이 길었네요.

우리 달린당이 제가 살펴본 바로는 다모앙 소모임 중에 3위로 보입니다.


기준은 그저 게시글 숫자 입니다.(전산에 대해 일자 무식이라 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ㅠㅠ)


1위는 굴러간당으로 현재 2,516개 이고

2위는 경로당으로 현재 1,834개

그리고 3위가 우리 달린당으로 현재 1,513개입니다.

반면, 게시글이 채 10개도 안되는 모임도 있습니다.


제가 주목하게 된 게시글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시할 수 없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저 게시글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달린당 만의 성향과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회원들 활동이 활발하고 그 활동이 게시글로 등록되고 있다.

* 꾸준히 활동하는 핵심 회원들이 많다.

* 특히, 회원 간 대화와 소통이 올린 글과 댓글로 잘 소통되고 있다.

* 공동의 목표가 존재하고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져 가고 있다.

*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가 건강하고 나누고 권할 만 하다.

* 소모임 활동이 즐겁고 유익하다.  등등…


이와 같이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가 땡기는 것과 같이...(정작 술은 못하네요 ^^)

달린당 여러분들과의 소통에서 얻는 즐거움을 점심시간에 이 글을 쓰면서 잠시 즐겨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 오래 달려봅시다 ~


"그래도 우리는 달린당!!!"

댓글 (39)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24.07.08 · 218.♡.144.145

    저도 최근에는 자게보다 달린당에 먼저 들어오게 되네요.
    달린당 - 자게 - 굴당 - 새소게 순서 정도 되네요.
    러너의 성선설을 믿는 편입니다. 달리기 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러닝이라는 운동의 특성상 절제, 인내심이 높은 편이기도 하고, 기록 운동이다 보니 시간이나 계획을 준수하는 편이라 타인에 대한 배려 수준도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길어졌는데 여튼 달린당이 저처럼 다른 사람들도 누구나 계속, 자꾸만 오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랍니다.
  • 레메디스트

    레메디스트 Lv.1 → 아드리아 작성자

    24.07.08 · 112.♡.124.154

    러너의 성선설이라....!!!
    새로운 발견이긴 합니다만 전적으로 격하게 동의합니다 ^^
    풀어주신 소중한 마음과 의견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오게 되네요 ~
  • 해봐라

    해봐라 Lv.1 → 아드리아

    24.07.08 · 223.♡.150.188

    그렇군요, 성선설. 극기의 운동이다보니 논리적으로도
    말이 되는군요.{emo:damoang-emo-003.gif:100}
  • 아깽이

    아깽이 Lv.1

    24.07.08 · 116.♡.98.156

    다른 소모임과는 다르게, 달리기라는 건강을 추구하는 취미 덕분인지, 게시글 댓글 모두 긍정적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정"이 느껴지는 곳이라 좋습니다. 연배도 다들 비슷한 것 같고요..
  • 레메디스트

    레메디스트 Lv.1 → 아깽이 작성자

    24.07.08 · 112.♡.124.154

    맞장구가 절로 나옵니다 ~
    특히 연배가 비슷하다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직 30대.....(마음은 ^^) 이길 원합니다 ㅋㅋ
  • 저스트리브

    저스트리브 Lv.1

    24.07.08 · 175.♡.87.111

    클량에서 모공과 땀흘린당만 주로 드나들었습니다 그땐 뭐 달려 볼 생각이 1도 없던 때이기도 했구요
    이 곳 위상이 어떤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설명을 참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레메디스트

    레메디스트 Lv.1 → 저스트리브 작성자

    24.07.08 · 112.♡.124.154

    다른 소모임에 비해서 왜 달린당이 유독 잘 모이고 활기찬 분위기일까.. 라고 혼자 생각해 봤죠.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유니멀리즘

    유니멀리즘 Lv.1

    24.07.08 · 180.♡.253.12

    공감합니다!! 달리기의 긍정적 효과가 달린당 여러분들을 통해서 서로 응원하며 목표를 이루고, 기쁨을 나누는 건강한 소모임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 )
  • 레메디스트

    레메디스트 Lv.1 → 유니멀리즘 작성자

    24.07.08 · 112.♡.124.154

    그렇네요 ~ 달리기의 긍정에 힘으로 함께 즐겁게 모이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
  • 해봐라

    해봐라 Lv.1

    24.07.08 · 223.♡.150.188

    일전에 혼자 예측컨대 굴러간당이 1위라고
    생각했는데, 맞군요. ㅎㅎ
    달린당이 3위인, 시사하는 바가 큰 이유는
    굴당이나 경로당은 글의 주제가 거의 무궁무진한데 반해
    달린당은 달리기라는 주제 하나로 3위를 한것이거든요.

    다들 덕분입니다 ㅎㅎ

    그래도 우리는 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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