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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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층 계단오르기 da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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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21.♡.232.129
작성일 2024.07.09 18:54
분류 잡담
14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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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무릎이 아리는 느낌이 있어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라봤습니다. 


코호흡으로 60층을 오를 수 있다고 자만한 어제의 저를 반성하면서요. ㅠ 



어제의 성취(?)는 다 우연이었을 뿐 오늘은 평소의 저로 돌아와 입이건 코건 마구 숨을 뿜어댔네요. ㅋ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머리 끝과 턱 끝에서 땀방울이 똑! 떨어질 지경이었습니다.-_-;;;


thelove을 무릅쓰고 지하철 구석에 쭈글해져서 퇴근합니다! ㅎ


오늘도 달리신 당원 분들 존경하며 아무쪼록 이번 주도 꾀 부리지말고 오를 수 있길! 화이팅!!!

댓글 22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64.52)
작성일 07.09 19:11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오르셨군요 ㄷㄷㄷ퇴근 지하철이 러시아워이실텐데 조심히 잘 들어가세요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2.187)
작성일 07.09 19:2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다행히 제가 타는 라인이 덜 붐벼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말랑말랑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9 19:43
아 그대로 쟈철 ㅋ
고생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19:5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일단 사무실에 돌아와서 물 두 잔 완샷하고 에어컨 바람에 땀 좀 식히고 퇴근합니다. ㅋ 이런이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9 21:01
저기요~~ 하면서 손수건이라도 건네주는
처자가 없었나요?
요즘은 땀이 옷을 아래위로 다적셔서 갈증나면
옷을 짜서 마셔도 될 정도로 땀이 한바가지
흐릅니다. 정말로 한 바가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1: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매일 챙기는 마이 손수건이 있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낼도 화이팅하십쇼~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09 21:07
오늘도 오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도가니탕? 이라도 챙겨 드시고 오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1:1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안 그래도 도가니가 나가는 줄 했습니다. ㅎㅎ 수상한삼형제님도 보양식 챙겨드세요!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9 21:53
도가니 나가면 안돼요!!
좀 안좋을 때는 쉬엄쉬엄하셔도~~
오늘 습도가 높았나봐요
고생 많으셨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2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땀이 줄줄줄이더라고요. -_-;;; 일하면서 차를 많이 마셨는데 그 거 때문인지 더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저와 지하철 같이 타실 분들에게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ㅈ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9 22:31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냄새 난다고 뭐라하면 중국말로 하세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3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띵호와 하오하오 씨에씨에 이렇게요?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9 22:43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네네 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7.09 21:57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죠 ㅎㅎ
슬슬슬 삭삭삭 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22
@해봐라님에게 답글 본격적으로 땀이 날 시기에 돌입한 거 같은데 체중이나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7.09 22:09
지하철과 수박 얘기에 혼자 웃고 있습니다. ㅋㅋㅋ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25
@해봐라님에게 답글 수박 한 입 하시겠습니까? ㅋ 지금 수박 먹고 있는데 꿀잠은 다 잤네요. 화장실 각 아닙니꽈?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7.09 22:30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아하, 저번에 얼음 사건 기억하십니꽈??!!
수박은 어떻게 잘 좀 보내주십시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9 22:28
계단 오르기도 무릎 압박이 심하니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압력을 상당히 받을텐데 은근히 걱정되네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32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무리하는 건가? 싶긴 한데 또 해보면 할 만 한 것 같고 알쏭달쏭합니다. 엉덩이 열심히 들어 올리면서 착지는 발소리도 없이 얌전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바로 쉬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10 11:07
섹시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시선 못느끼셨어요?? 지하철 안에 이성분들께서 넋을 놓았겠습니다! ㅎㅎ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도가니 잘 다스리시구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3.42)
작성일 07.10 13:0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지하철 안에선 투명인간 취급만으로 충분한데 말입니다 ㅎ 저스트리브님도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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