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리카님 폭우에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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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7.10 07:17
분류 잡담
2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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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군산 논산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역대급 폭우가 내렸다는데

매일 달리시는 @포체리카 님 계신는 곳

비피해는 없으셨는지 달린당 앙님들의

걱정을 담아 글 남겨 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경북지역에도 실시간

으로 비피해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앙님들 모두 비피해가 없으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46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7:48
네 해바라기님 저희는 아직 괜찮아요~~
밤에 천둥번개 난리에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습니다. 현재 주춤하긴 한데, 여기서 멈춰주면 좋겠습니다.
이미 논들은 많이 잠겼고 비닐하우스 피해도 상당합니다.
새벽에 뚝방 가봤는데 나무도 다 잠기고 2/1 정도 올라왔습니다.
여차하면 피난가야해요~
어제 기숙사에 있는 딸래미가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골절이라 응급실도 다녀왔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요 ㅎㅎㅎㅎ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7.10 08: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비 보다 따님 다리가 걱정이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8:23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금요일 쯤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학교는 못갔고, 점심 때 잠깐 들러서 밥주고 와야해요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64.147)
작성일 07.10 08: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헉 논산쪽에는 비가 엄청나게 내렸나보군요
부디 호우로 인해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골절이라 좀 오래걸리겠지만 자녀분의 쾌유를 빕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8:4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네 석달정도 깁스만 하고 있으면 된답니다~ ㅎㅎ
논산에 피해가 많으네요. 사망자가 발생했고
여러가지로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당주님^^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3.♡.181.129)
작성일 07.10 11:0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골절이라니 덥고 습한데 힘들어서 어쩐대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3:27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간병도 해줘야죠
똥똥한 우리딸 머리감겨주고 목욕시켜주는게 달리는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10 08:06
자녀 일은 가슴 아프겠네요, 젊은 친구들이라 금방 나을겁니다.
어렸을 때 물 난리를 겪어보니, 물은 맞서려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비가 주춤할 때 임시로 자녀 간병도 할 겸 병원으로 피난갔다가 오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8:30
@해봐라님에게 답글 이놈시키가 누굴닮았는지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안하고 하루종일 버텼더라구요.
공부도 안하는게 수업빠지는건 너무 싫대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10 08:17
아이고..비가 무섭게 내리는데 자녀가 다쳐서 응급실 다녀오셨군요. 쾌유를 빌겠습니다.
논밭 같은 곳에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농작물/시설물 걱정으로 밖에 나가 살피는 경우에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비 많이 내리면 안나가고 실내에 머무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8:3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애만 두고 출근을 하기는 했는데
내일 도청 감사가 있어 휴가를 낼 수 없는 상황이네요. 
어휴 이게 무슨일인지 머리가 아픕니다 ㅎㅎ
사실은 제가 직장이 더 큰 문제라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60.164)
작성일 07.10 08:26
따님께서 다치셔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어요.
젊은 분이니 회복도 잘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집주변에 침수지가 있으면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마시구요.
더 이상 비로 인한 걱정은 안하시길
소망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8:4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해바라기님 염려 덕분에 괜찮을 겁니다.
제가 직장에 더 많은 딸린식구들이 있어서 그게 더 걱정이네요. 우리는 어디로 피난도 갈 수가 없어서요.
비만 더이상 내리지 않기를 바랄뿐이예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7.10 08:55
비 피해가 없다는 다행입니다. 따님 빠른 회복을 빕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9:18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네 염려덕분에 괜찮습니다.
딸은 학교도 안가니 집에서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10 08:58
밤새 안녕이라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비도 그치길 바라고 자녀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09:2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밤새 안녕하지 못했나봐요.
저는 엊그제 천둥소리에 잠을 거의 못자서 어제는 천둥번개 난리 속에서도 5시까지 잘 잤지 뭐예요.
오늘 좀 긴장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란이는 깁스하면 되는거니 괜찮을 거예요~ 염려 감사드립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7.10 09:45
아이고 힘든 시기인데 따님까지 크게 다치셨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따님도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0:00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네 달린당원들 덕분에 큰 위로가 됩니다^^
세상에 멀리사는 동생들은 안부전화도 안하네요 ㅎㅎㅎㅎ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10 10:29
수술 까지 할 정도면 상당히 아팠을 텐데.
치료 잘 하고 금방 회복 하길 바랄께요.
중부지방에 비 많이 왔다는데, 오가는 길 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0:41
@adria0629님에게 답글 네 아드리아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화보고 생태원 가는 체험학습이 꼭 가고싶었나봐요~ ㅎㅎ
비는 다행히 소강상태입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5.6)
작성일 07.10 10:38
아이고... 따님께서 많이 아팠겠네요 ㅠㅠ
치료 잘 되고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0:49
@단트님에게 답글 네 단트님 우리딸이 소리내어 울지 않고 뚝뚝 눈물만 흘리는 아이입니다.
저랑 완전 반대 성향이라~~ 앞으로 험한 세상 어찌 살지 걱정입니다. ㅎㅎㅎ
염려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0 15:3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우리 아들도 몇년전 여름에 팔 골절때문에 깁스를 했었는데 더워서 씻는거도 문제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튼튼하게 치료되길 기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8.234)
작성일 07.10 15:5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런이런님 감사해요~ 오늘부터 저보다 큰놈 목욕시켜야 해요 ㅎ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7.10 10:48
비 피해 없으셔사 다행입니다만....따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0:50
@liva123님에게 답글 네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10 10:59
저도 뉴스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비가;;; 그 와중에 따님에게 뭔 일인가요!
더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어서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1:17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아직 괜찮아요~ 다행히 오전에 비가 안내리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밤사이 비가 얼마나 몰아친건지 새벽부터 대피방송에 안내문자에 깜짝 놀랐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란이는 잘먹고 잘놀아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10 11:2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다행이네요. 비도 따님도. 전화위복이라고 했으니 따님 이번 일로 액땜하고 뭔가 아주 좋은 일들이 몰려오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3:2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44.54)
작성일 07.10 11:40
아이공 비가 많이 왔네요. ㅠ
오늘은 비가 안온다니 다행이고 피해 없으셨다니 더 다행입니다.
따님 여름에 깁스하느라 고생 많으실거 같아요. 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0 12:27
@춘식이님에게 답글 저도 뉴스보고 놀랐어요. ㅎㅎ
일단 동네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피신했고
우리집은 대기중이여요 비안오면 괜찮을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은 강제 집콕예정이구요 ㅎㅎ 맛점하셔용^^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4:17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4: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매일 달리던 곳인데 지금 이래요..
더이상 비오면 안돼요~ ㅜㅜ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10 14: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예전에 제가 겪었던 상황과 비슷하네요.
논에 물이 거의 넘쳐서 도로를 타고 들어왔었습니다.
유사시를 대비해서 빠져나갈 곳을 봐두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4:44
@해봐라님에게 답글 우리집 반대편 쪽은 거의 다 침수됐네요. 
자연재해 앞으로 더하겠지요. 정말 큰일 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10 14:5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다행히 며칠간은 비 예보가 없네요.
천만다행입니다.

R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10.♡.60.22)
작성일 07.10 16:3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비가 무섭게 왔네요. 아무쪼록 비가 그만 오고 가내에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61.♡.194.202)
작성일 07.10 16: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이런 ㅠ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61.♡.194.202)
작성일 07.10 17:01
비 피해 없으셔서 다행인데 농가들 어쩐대요 ㅠ 따님 골절 얼른 낫길 바라며... 신체는 때론 놀랍도록 힘을 낸답니다. 걱정 좀 더시면 좋겠고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0 17:14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일단 다행히 비는 안옵니다~~ 대청댐 방류예정이라고 대피문자는 오긴했는데
저녁에 비만 안오면 괜찮을거 같아요~~
작년에도 이렇게 비가와서 하우스 농가들 피해가  엄청났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딸래미는 뭐 학교도 안가고 방학 일찍 한거나 마찬가지이니 좋지요 뭐~~ ㅎㅎ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106.♡.128.175)
작성일 07.10 18:28
중남부지방 비소식에 무슨일인가 했네요.
피해가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장마비는 이제 그만오고 농가 피해복구도 잘되길 기원합니다. 이 여름에 기브스라니 따님도 포체리카님도 힘드시겠습니다. 따님도 후유증없이 잘 쾌차하길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1 21:58
@lsyoon님에게 답글 월요일 수술하기로 했고 6개월 깁스 당첨입니다. 지가 고생이지요 뭐 ㅜㅜ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1 22:0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에고..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1 22: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다행히 간병은 안해도 돼서~~
기숙사학교 잘 보낸거 같아요
병원 좋대요 ㅎㅎㅎㅎ 핀을 두개나 박아야 해서 2주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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