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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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1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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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2024.07.10 23:03
분류 잡담
16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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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0분에 뛰러 다녀왔습니다.

별로 안덥구만 이랬는데 1키로 넘어가니 땀이

내려옵니다. 와 정말 비가 와서 젖는 느낌이네요.

신발 양말빼고 다 젖었습니다.

오늘 저만 이런걸까요?


3킬로 정도 몸도 좀 빼고 싶어

이틀정도 저녁 조절중인데

다녀와서 수박 시원하게 먹었더니

달리기 후 1.7 빠졌었디데

1킬로가 복구되네요. ㅎㅎㅎ


댓글 19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0.♡.219.208)
작성일 07.10 23:15
6시 반 정도는 더웠던거 같아요
전 9시반에 나갔더니 온도가 좀 내려갔더라구요.
내일은 야깅으로 하심이ㅎㅎ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34
@adria0629님에게 답글 새나라 어린이로 돌아온지라 10시에 자는데요
요즘 11시쯤 잤더니 아침에 눈뜨기가 어렵습니다.
주말엔 새벽으로 달려봅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0 23:39
6시반 정도면 아직 더울때라서 달리기 힘든 시간인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3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햇빛은 괜찮았는데 더웠어요.
하지가 지났으니 점점 해가 짧아져서 달리기 좋은 저녁이 되기를 바랍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10 23:47
ㅋㅋㅋㅋ 저도 신발에서 삐익 삐익 소리가 나서 혼자 웃었습니다.
딸랑구 어릴 때 삐약 소리나는 신발 신고 놀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3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 그정도로 땀을 흘리신건 가요.  엄청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1 07:28
땀으로 옷이 아래위로 다젖고 흘러 내려서
양말과 러닝화까지 축추해 집니다~
수분보급 제대로 못하면 장거리는 못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3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살살뛰니 물 안들고 뛰는데
달린당 분들 수분보급 눈팅하다
어제는 300미리 마시면서 뛰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11 07:35
불과 3~4키로만 뛰어도 온몸이 다 젖는데.. 장거리 뛰시는 분들 얼마나 체력이 좋으시면.. 부럽고 대단하세요^^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4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50대 초반 비루한 몸뚱아리입니다.
그저 오래 달리면 빨라지고 좋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꾸준히 달리시는 걸 보면 금방 체력이 올라오실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Retic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10.♡.60.22)
작성일 07.11 07:38
저도 퇴근 후 8시부터 7km 넘게 달렸는데, 쇼츠까지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기온은 많이 안 높았는데, 땀나는건 마찬가지였어요.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43
@Retics님에게 답글 저랑 똑 같으셨네요.
어제는 정말 땀 때문에 입술도 마르지 않은 싱기한 날이였어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7.11 08:52
요즘 습해서 땀이 정말 많이나죠! 저도 운동전후 약 2키로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온음료랑 뭐 좀 집어 먹으면 바로 원상복귀입니다 ㅋㅋㅋㅋ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4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체지방이 빠져야하는데 물만 빠지나 봅니다.
그래도 정체되어 있던 몸무게가 지난달부터 조금씩 줄어서 견딥니다.
역시 저녁은 많이 절제해야 빠지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64.177)
작성일 07.11 09:28
공기도 덥고 햇살도 뜨겁고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싶은 날들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수박은 물이니 금방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4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저녁밥을 줄였더니 아침 몸무게 뒷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수박은 역시 수분이겠죠. 100g에 30kcal 이네요.
많이만 먹지 않으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1 10:24
편하게 15킬로가 가능하시군요.
보통 저는 10킬로 달리면 1킬로 빠지던데 20킬로 달리면 2킬로 정도 빠지겠어요~~
저도 3킬로 감량 목표인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화이팅하세요^^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11 11: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편한건 아닙니다. 평균심박수 150 내외로 달리는 거였습니다.
요즘 날씨에 25킬로 정도 달리시면 2킬로는 빠집니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원상태로 돌아가서 요즘 배고픔을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4킬로 정도 빼면 20대 몸무게로 돌아갈 수 도 있을텐데.. 가능한가 의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1 14:07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그게 정상체중은 빼기가 더 힘든가봅니다.
1년 6개월이상 정체기입니다.  저도 표준체중인데 무릎이 조금 무리가 되는거 같아
3킬로만 빼고 싶은데 정말 힘드네요. 20대 몸무게는 바라지도 않고 도가니만 안아프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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