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존2 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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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7.15 20:30
분류 러닝일기
214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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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 수술이라 대전에서

하루종일 있다 왔네요. 잘 됐습니다~~

알바도 쉬고

오랫만에 야깅했어요~~

남편도 같이 달리자 하여 천천히 속도 맞추며

뛰는데 남편은 3킬로에서 포기.

5킬로 달리고 마무리했습니다. 

초복이라고 점심엔 백숙 저녁에 냉면

모처럼 2끼를 먹었더니 배가 터질 거 같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33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5 20:32
수술 회복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어지러운 마음 잘 잡으시고 건강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0:3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수술 잘 됐고 붓기 빠져야 깁스할 수 있나봐요
꼼짝말고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혼자 잘 하고 있으니 안심입니다.
그래도 지지배 자기가 무슨 애기냐면서 냅두래요 ㅜㅜ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186)
작성일 07.15 20:34
으아니 하루 두끼를 안드시나요!
여러모로 잘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모든건 이또한 흘러가리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0:4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배부르게 한끼나 저녁은 매우 간단히(오이 두개에 계란 하나정도) 먹었는데 오늘 좀 멀미도 하고 지쳐서 매운 비냉을 먹어버렸네요.
요 며칠 그러고보니 삼겹살이 컵라면에 냉면에
아주 난리였습니다 ㅎㅎㅎㄹ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7.15 20:55
수술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의 하늘이 멋지네요!! 남편분도 곧 달린당에서 런린이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1: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하늘이 장관이었지요!
우리집 남편은 혼자만 놉니다.
제가 열번은 꼬셔야 한 두번 같이 나가줘요.
성향이 완전 반대라 힘들어요~~ㅎㅎㅎ
취미가 집에서 기계뜯고 고치는거고
저는 밖으로 나돌아다니는거 ㅋㅋㅋ
커뮤활동 전혀 안하고 이해도 못해요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7.15 21:1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우선 대회 때 같이 가셔서 대회 분위기만 보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6개월 얼렁뚱땅 연습시켜서 10k 대회 까지 같이 나갔거든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1:20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공주마라톤은 같이 가기로 했는데
부여 순천은 혼자 가래요 ㅜㅜ
부여는 가까워서 괜찮은데
순천은 기차타고 가야지요 뭐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16 10:2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부여에서도 뭔가 하는게 있나요?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7.15 21:21
저도 존2로 달려야겠다 생각하고 가는 날이 있는데 성격이 급해서 잘 안되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1:29
@지구인1님에게 답글 오늘 우리집 아저씨 때문에요
몸이 무거워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5 22:01
수고하셨습니다 ^^
풍경이 좋아서 컴퓨터 바탕으로
사용해도 될 듯하네요 ㅎㅎㅎ
부부런도 참 부럽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2
@단트님에게 답글 어제 하늘이 무슨 가을하늘처럼 높고 푸르고 이쁘더라구요~
그저 속도를 맞춰줘야지 어쩌겠어요
같이 달려주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한거잖아요~ ㅎㅎㅎ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23:32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따님이 아프시군요 ㅠㅠ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3
@뭉지님에게 답글 어제 수술 잘했어요. 좀 아플거라 했는데
다행히 간밤에 참을만 했대요. ㅎㅎㅎ
맘고생 해서 뭐하겠어요~ 괜찮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15 23:56
와…..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마치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가 달려 나올 듯한 멋진 풍경이네요 ~
수술도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다 잘 될겁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도로시 ㅎㅎㅎㅎ
그럴듯 합니다~~
이런날만 계속 되면 너무 좋겠지만 새벽에 또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55.252)
작성일 07.16 07:24
수술 잘됐다니 다행입니다. 불안한 마음은 달리기로 날려버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넵 근데 오늘 새벽에
비가 막 쏟아져서 못나갔어요 ㅜㅜ
어제 밤에 조금이라도 달려서 다행이겠지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16 07:31
다행입니다!
앞으로 술술~  모든 일이 잘 풀리실 일만 남았네요. 함께 힘드셨던것 러닝으로 또 푸셔야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잘 풀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제 출근안하고 왔더니 일이 막 쌓여있네요
좀 숨돌리러 다모앙들어왔어용 ㅎㅎ 좋은날 되세용^^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16 09:05
수술 잘 되었다니 이제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저녁 노을 풍경 정말 좋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07
@역불님에게 답글 역불님 염려해주셔서 잘 됐어요^^
우리 동네가 저녁노을 맛집이예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16 10:29
자녀분 수술이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풍겨은 또 다른 멋스러움이 있네요. 사진을 참 잘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
저도 뭘 뜯고 고치고 , 망가뜨리고 하는 거 좋아합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0:37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 염려 감사드려요^^
노을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어여쁘게 저물어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ㅎㅎㅎ
하루 활기차게 살다가 차분하게 해주는 저 풍경이 참 좋습니다.
좋은날 되셔용^^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74)
작성일 07.16 11:59
이제 새벽 접수 하시고 저녁도 접수 하시나요? ㅎㅎ
따님 수술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어제 맛있는거 많이 드셔서 오늘은 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실듯 합니다.
오늘 너무 덥습니다. ㅠ 이런날은 시원한 비가 기다려지네요.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4:33
@춘식이님에게 답글 와 오늘은 무슨비가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ㅎㅎㅎ
내릴 때는 무슨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오늘 점심은 소고기 미역국에 가지불고기 맛나게 먹었습니다~~
신나는 오후 보내세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181.205)
작성일 07.16 12:10
따님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6 14:38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네 감사해요~~~
보스턴은나의꿈님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저는 어제 쉬고 출근했더니 일이 산더미입니다. 노안이라 조금만 집중해도 머리가 아파요 ㅎㅎㅎ
비도 오는데 신나게 달리고 싶네요...오늘 저 대신 많이 달려주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2)
작성일 07.16 17:52
수고하셨습니다~
못 들어오다보니, 따님이 수술? 하신것 같은데... 잘 해결 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제는 복날인지도 모르고 보냈네요~~ㅎㅎ
덕분에 오늘은 자주가는 집에 가서 또 닭곰탕 곱빼기를 먹고 왔습니다~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5.48)
작성일 07.16 21:02
@울버린님에게 답글 네네 울버린님 괜찮아요~~
어머니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닭곰탕으로 몸보신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02.♡.166.218)
작성일 07.16 21:50
수술이 당겨졌나보네요. 수술 잘 됐다니 좋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깁스하고 못 씻어서 힘들어 하던데 여름 잘 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상대의 속도에 맞추어 내 속도를 늦추는 것... 사랑이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6 22:06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네 수술 잘돼서 붓기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뭐 여름에 냄새 좀 나겠지요 ㅋㅋㅋ아웅 ㅎㅎㅎ발을씻자 뿌릴라고요 ㅎㅎㅎㅎ
중간에 포기해서 저 혼자 달렸는뎁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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