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달리기 - 기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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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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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전 잠깐 달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3km까지가 힘이 듭니다.
4km 쯤 뛰니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기우제 지내는 느낌입니다.
뛸 때 마다 비가 오니, 끙...
오늘 저녁은 폭식 대신 소식으로 꾸준히 먹는걸로....., 먹었습니다.
댓글 12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묻고 더블로 달리긴 해야 될 것 같긴 합니다 잊고 있었던 5월에 하프 신청해 놓은게 있더라고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개구리가 움츠리는건 더 멀리 뛰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더 멀리 뛰기 위해 쉬시는 거 다 압니다!
짜토님의 댓글
힘드신 종류가.. 숨이 차신건지, 다리 관절에 부담이 있으신건지 모르겠는데, 숨이 차서 힘드신 거면, 속도를 줄이세요. 심박수 확인할 수 있는 시계너 밴드 있으시면 좋은데, 심박이 150, 160넘어가면 힘드실 꺼에요. 다리나 관절 쪽이시면 달리기 자새쪽으로 보민햐 보시고, 보폭을 줄여서 관절 부담울 낮춰보세요. 역시 속도는 줄이시구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짜토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3 km 까지 몸이 안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숨 가뿐 것은 매번 가쁘니 매번 그러려니 하고 뜁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충분히 운동되는 거리입니다.
잘 드시고 비가 안오는 날에
묻고 더블로 달리시면 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