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밸리 (175.♡.199.239)
2024년 4월 24일 AM 07:13 · 수정됨(14:01)
최근에 이사한 후 지도 앱을 켜고 동네에 러닝코스로
삼을만한 곳을 열심히 서칭한 결과 발견한 코스 입니다 ㅎㅎ

송파구 문정동 - 장지천 둘레길 - 탄천 둘레길 -
문정 법조단지 로 해서 순환하는 코스인데 가볍게 조깅하기
좋은 것 같아요. 탄천 둘레길에서 한강 -성내천 길로 해서
순환 코스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고,
장지천에서 위례 쪽으로 연결되는 코스도 가능할 거 같고..
여러모로 확장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집 나와서 가볍게 웜업하며 장지천 둘레길 시작점으로 가니
위 사진과 같은 흙길이 나오는데요, 여기는 완전 트레일러닝
코스입니다. 맨발로 걸으시는 어르신들이 많더라구요.
갈래길이 많아서 여러 코스로 가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첨이라 좀 헤매긴 했습니다 ㅎㅎ
다만 1km 정도로 짧아서 아쉬워요.
조깅하려고 나온건데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뛰다보니
페이스가 마구 올라가버려서 뒤늦게 알아채고 늦춰봤지만
이미 2km를 5분 초반 페이스로 달려버렸더니 허벅지에
바로 데미지가 쌓였습니다 ㅜㅜ
러닝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 6분대 페이스 이상은
아직 무리인데;;
덕분에 근육통을 좀 얻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근육통입니다~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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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랑말랑
24.04.24 · 219.♡.39.128
새로운 코스는 언제나 추천입니다 {emo:b.gif:50} -
그그린밸리
→ 말랑말랑 작성자
24.04.24 · 121.♡.130.231
감사합니다 ^^ -
해해바라기
24.04.24 · 223.♡.217.154
집 주변에 내가 찾은 다양한 러닝코스가
있으면 골라 달리는 재미도 있겠어요.
즐겁게 달리시다 보면 예전기량에
금방 도달하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그그린밸리
→ 해바라기 작성자
24.04.24 · 121.♡.130.231
집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게 엄청 큰 메리트
입니다 ㅎㅎ
게으름뱅이라 주섬주섬 챙겨서 이동 후 시작하는
러닝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
할할머니무릎옆빗소리
24.04.24 · 182.♡.37.77
새로운 공간을 빠르게 익히는데는
러닝만한게 없죠.
10년을 한 곳에 살아도
가보지 않은 곳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러닝은 공간 스캐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그그린밸리
→ 할머니무릎옆빗소리 작성자
24.04.24 · 121.♡.130.231
맞습니다.. 동네의 소소한 곳들 둘러보는 것도 큰
재미죠.
제가 송파구에만 30년 넘게 살았는데 탄천 전까지는
처음 가보는 길들이었습니다 ㅎㅎ -
수수상한삼형제
24.04.24 · 210.♡.223.46
와 나무들 사이로 달리면 정말 기분 좋을것 같네요~~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
그그린밸리
→ 수상한삼형제 작성자
24.04.24 · 121.♡.130.231
여름에도 시원할 거 같은 길이에요!
다만 길이가 짧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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