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6km 오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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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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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 끝이라 선선할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기온 31도, 습도 80% 찜통에서 헉헉거리다 간신히 5km만 넘기고 왔습니다.
나만 힘든건가 했는데 맞은편에서 뛰어오시는 분들도 죽겠다는 표정이 역력하시더군요. 오늘 뛰러 나가셨던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또 주말이 가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즐깅하세요!!
댓글 18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땡볕보다 습한 게 훨씬 더 힘들다는 걸 경험으로 체득하고 있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오늘 여기저기서 으악 소리가 나네요. 전국적으로 힘든 날씨였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래도 비 와서 못 뛰는 거 보단 나으니까요. 고맙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요즘은 뛸 시간에 비올까봐 조바심이 나서 해만 나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죽을 거 같은 느낌을 즐기는 거..는 아니고 비 올까봐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요즘 날씨가 무슨 지옥훈련 기간도 아니고
너무 습하고 덥고 갑자기 비도내리고.....
기상청 정보는 거의 안맞고(어?)
틈사이로 더운데 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습하고 덥고 갑자기 비도내리고.....
기상청 정보는 거의 안맞고(어?)
틈사이로 더운데 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나을 것 같습니다. 덥고 습한 거 너무 시러요~
해봐라님의 댓글
엄청 힘들었을텐데요.
그래도 그걸 또 해내시는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