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1 10k 석깅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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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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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10k입니다.
- 7km쯤 부터는 진짜 포기하고싶었습니다.
- 끝나고 파워에이드제로 원샷때렸습니다.
- 습도낮은 가을에 달리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 10k 뛰면 밤에 배고프더라구요.
댓글 23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잘 하셔서 베리굿이네요~!
위에 말랑님처럼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
지방이 많은데 뭘 더 보충하니~ 걍 맘 접자~~ㅋㅋ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위에 말랑님처럼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
지방이 많은데 뭘 더 보충하니~ 걍 맘 접자~~ㅋㅋ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7k에 도달하면 8k까지만 뛰자하고,
8k에 도달하면 9k까지만 뛰자하고,
그렇게 쭈우~~욱! ㅎㅎㅎ
저는 그렇게 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k에 도달하면 9k까지만 뛰자하고,
그렇게 쭈우~~욱! ㅎㅎㅎ
저는 그렇게 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거리가 늘어납니다~ㅎㅎ
가을엔 또 가을대로 땀나고, 갈증나고...ㅎㅎ 그렇습니다~ㅋ
가을엔 또 가을대로 땀나고, 갈증나고...ㅎㅎ 그렇습니다~ㅋ
함블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배고픈거보다 피곤한게 더 크더라구요.
아니면 냉동 블루베리 한주먹 먹고 잡니다. :)
아니면 냉동 블루베리 한주먹 먹고 잡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이것만 참으면 왠지 살이 더 잘빠질것 같아서
되도록 물만 보충하고 참고 자는편이긴 합니다.
뛰면서도 가끔 상상해요
난 지방이 많으니 보충 안해도 되지 않을까?.....
지방을 태워서 달리면 되니까!.... ㅋㅋ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