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짬런 (아홉번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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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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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시작하고 이제 아홉번째 런이네요.
퇴근후 집앞 공원에서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곧 비가올것같아서 멀리나가지 못하고 공원만돌았는데 날씨때문인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목표치는 채우고 복귀는했습니다.
공원한바퀴 1.3km 네바퀴만돌자 생각하고 쉬지않고 뛰었네요.
러닝시작때만해도 조금뛰고쉬고했는데 이젠 한번에 5키로도 뛰어지는군요 ^^;;
오늘은 좀쉬고 내일 또 눈치싸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운하루되시고 안전하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댓글 18
해바라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이 재미도 붙고 자꾸 더 달리고 싶을 때
입니다. 수분섭취 잘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하세요^^
지금이 재미도 붙고 자꾸 더 달리고 싶을 때
입니다. 수분섭취 잘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그래도 무릎에 무리는 없으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러닝이 참 매력있지요~
하루라도 안달리면 엉덩이에 좀이 쑤시기도 해요ㅎㅎ
건강하고 안전하게 화이팅하세요^^
러닝이 참 매력있지요~
하루라도 안달리면 엉덩이에 좀이 쑤시기도 해요ㅎㅎ
건강하고 안전하게 화이팅하세요^^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무릎은 아직까진 큰무리가 없는듯합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느끼면 쉬어가면서할려구요 ^^
RealG님의 댓글
와우~! 저는 3주만에.. 간신히 느린 페이스로 5k완주 했는데..체력 부럽습니다~!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나이가 많긴한데 어렸을때 운동좀해서 그런지 운동효과를 조금보고있는것 같아요
해봐라님의 댓글
대단하다는 말뿐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저는 작년에 시작할 때 한 달 동안 1k 뿐이 못 달렸습니다, 끄응...ㅋ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작년에 시작할 때 한 달 동안 1k 뿐이 못 달렸습니다, 끄응...ㅋ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점점 멈출 수 없는 달리기의 세계로 들어오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