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찍고 한강 다녀왔습니다(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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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하루 먼저 광화문을 찍는 바보짓을 하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앞 한강 5km 뛰고 왔습니다.

이거저거 생각하기도 싫어서 막 뛰었더니

페이스도 엉망이고 심박수는 201까지도 찍네요


그래도 이래뛰나 저래뛰나

상쾌한 것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제....두 아이와 함께 육아의 세계로 ㅋㅋ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고생하셨어요!
예비소집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 육아는
열외 안됩니까~?^^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엉망이라 말씀하신 페이스가 이 정도라니..
달리기 보다 힘들다는 육아라지만, 힘든만큼
즐거움이 뒤따라 오더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upreme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돌아오는 길에 양천마라톤 대회 선두그룹과 동선이 겹쳤는데.....난 300m 남았으니 따라 뛰어볼까!? 했으나....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내일 같은 주로를 달리시겠네요~~
저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입닏. ㅠㅠ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대회 즐기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supreme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실은 저도 이번주 내내 허리에 신경 가지주사 맞고 무릎에도 스테로이드 주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첫째 장난감을 밟고 발바닥이 살짝 찢겼네요 ㅠ 적당히 완주에 의미를 두려고요 ㅠ 내일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히 왼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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